고용노동부가 티아라의 멤버교체 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고용부는 ‘일자리송’ 가수로 티아라를 발탁 기용하며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와 TV 등을 통해 광고효과를 노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멤버 화영의 왕따설이 순식간에 퍼지면서 상황이 티아라에 대한 여론악화로 치닫자, 본격적인 홍보전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것이다.
이미 티아라가 모델인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도 재계약을 포기했고 멤버 함은정이 모델인 대우증권도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이미지 광고물을 회수하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고용부만 티아라를 고집할 수는 없는 노릇인 것.
http://news.nate.com/view/20120803n11308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