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판매..콘서트와 굿즈수익, 광고, 행사 등이 주요 수입원이죠..

코로나때문에 콘서트 수익과 행사수익은 급감했고

코로나 아니더라도 아이돌 그룹의 대중적 영역은 점점 줄어드는게 현실..

팬덤형 그룹이라면 음반과 콘서트 수익이 주된 수익이 될테고

대중형 그룹이라면 음원수익 광고 행사쪽이 더 크겠죠

제가 요즘은 음반을 안사봐서 모르는데.. 요즘 음반은 CD로 안나오겠죠? ㅡ,.ㅡ

CD로 나와요 ㅋㅋ  물론 CD로 듣는건 아니고 요즘은 음반도 굿즈개념이죠

헐 ㅋㅋㅋㅋㅋㅋ  사이비 팬인거 들켰네;;

음반안사는 라이트 팬층도 많으니까..ㅎㅎ

음원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정도로 즐기는것도 팬은 맞죠 ㅋ

원래 걸그룹은 극히 몇몇빼면 콘과 음판으로는 수익보기 어려웠고 음원 인기의 대중성으로 행사와 CF가 수익에 대부분이었는데 갈수록 남돌과 비슷해지는거 같아요..
요즘은 특히 코로나로 행사가 불가능해졌고 대중성에서 멀어져서  CF도 쉽지 않으니 국내보단 외국팬을 많이 얻으려하고 해외수입을 얻으려는 타겟으로 데뷔하는 그룹들이 주류가 됐죠..
근데 사실 아직까지도 콘과 굿즈 음판으로 안정된 수익얻는 걸그룹은 드문건 맞음...
그래서 행사가 없는 코로나라 엄청 힘들어 하고 있고

아.. 행사와 CF.. 왠지 꾸준하지 못하고 단기성이 짙어보이는 수익구조네요

본연의 콘, 음원 등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그룹이 많아졌으면 -_-;

콘서트와 굿즈판매가 제일 크다네요 그리고 음반

굿즈는 좀 사는 팬층이 있나보네요.
그냥 얼굴 알리는 용도 정도가 아니라 .. 실제적인 수익이 꽤 나나보네 굿즈

저두 요즘 음반사면 USB로 오는줄 알았음 ㅋㅋ  아직까지 CD를 주다니 'ㅅ'

원래 usb음반 처음 시도한게 지드래곤이었는데
그때 반발이 엄청났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어차피 요새 음반은 굿즈개념인데
CD플레이어 다 사라진 지금 CD보단 차라리 USB인게 합리적일거 같은데..

요즘시대 CD문화도 어케 보면 일본시장 쫒다 남겨진 잔재 같네요.

항상 음원만 구입하다가
블랙핑크 이번앨범 구매했는데..
그 안에 씨디는 꺼내보지도 않았음.. ㅋㅋ

(마지막으로 앨범 구매해 본게...
폴길버트 솔로였나, 메탈리카 세인트앵거 였던가. finch 였던가, the used 였던가..
서태지였던가 기억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