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의 컨셉이 너무 많아서, 전체를 아우르는 메인컨셉이 무엇인지 잘모르겠네요.
네명의 멤버인데, 좀 더 비쥬얼 차이를 두어 멤버별 특징을 부각시켜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음악과 안무는 무대를 봐야 알겠지만, SM이 무엇을 노리는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가장 아쉬운 부분은 명확한 표절부분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 (데뷔부터 나쁜 꼬리표를 달았네요.)
레벨만큼의 신선함은 없지만, 그래도 SM에선 보지 못한 새로운 컨셉의 걸그룹.
천상지희스러운 이수만 특유의 오글업신신비주의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SM이 K-POP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어찌되었든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