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폴리’ 소연
“뮤지컬 연습량 부족해 죄송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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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티아라의 소연은 깜찍한 여고생으로 변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소연은 극중 여고생 '현주'역을 맡았다.
시연을 마친 후 소연은 "뮤지컬 연습량은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 보다는 부족했기에 죄송스럽다"며 "스케줄 틈틈이 연습하고 있다. 부족한 무대를 보여드릴 거 같은데 더 연습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세대가 변하면서 요즘 학교폭력에 대한 피해가 크다. 10대 팬들을 많이 접하는 티아라로서 이번 뮤지컬 같은 좋은 행사를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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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6&aid=000209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