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머니 무시 못하죠. 동북공정을 보세요. 사료가 있는데 지들이 주장해봐야이던게 이젠 논쟁거리가 됬죠. 원래 중국은 당과 학계 모두 고구려와 발해, 몽골, 여진 등을 중국의 역사로 인식하지 않았는데 이제 이게 논쟁해야 할 거리가 된거죠. 동북아시아 연구하는 해외 학자는 물론 한국 학자들까지도 얘기하기를 꺼리는 지경까지 됐죠. 한국 학자들은 고구려 연구하려 중국 가려면 비자도 안내줍니다. 중국 입맛에 맞는 말을 하는 학자는 초대해서 융슝히 대해주구요. 단순히 금전적 연구지원뿐만 아니라 그런거까지 이용해 길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