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피해자분들이 하는거....
일반 대중들은 "이해한다" 까지는 할수 있겠죠

갑질을 이해한다라..~
이해안되네요~

항상 느끼는건데 인기가 곧 권력이더라고요.
어떤 논란이 생기면 팬이 많냐 적냐에 따라 죽고 살고 하더이다.

어차피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거지 가해자가 사과했다고 끝나는 건 아무것도 없지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의 안좋은 관습 중에 하나가 사과했으니

용서하라는 주변이 반강제로 권유하는 겁니다.

용서해주기 싫은데, 아직 열 뻗쳐서 속이 뒤집히는데 주변에서는 용서해주라고

사과했으니 이제 그만 하라고 하는 걸 보면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피해자는 용서해 줄 생각이 없는데 왜들 주위에서 난리인지...

자숙이 되었든, 은퇴가 되었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만큼 어떤식으로든 책임은 져야죠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뭐라고 용서해주느니 활동중단을 하라느니 합니까? 자기들끼리 해결할 문제고 실망한 사람들은 팬질 그만하거나 소비 안하면 그만인거지 인민재판도 아니고 참 피곤한 세상일세

정답

동감

니가 부처냐? 헛소리는 하지마라~

네 여러분들 앞으로 각종사건 사고때 이리 관대한모습 꼭 기억하겠습니다. 변치마시길

지켜보는 사람은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라는 희한한 논리를 들이대는 사람도 있네요.
이건 인성 논란인데...
그럼 학창 시절 일진 행각을 벌이던 연예인들은 뒤늦게 당사자가 돈으로 입막고 피해자랑 합의하면 대중 앞에 제 맘대로 나서도 되고 없던 일이 되는겁니까?
인성도 정상적으로 봐야 하고?
학교 폭력이 밝혀져서 프로 야구선수가 될 상황에서 나가리 된 사람도 있는데 뻘짓한건가요?
하찮은 논리로 쉴드치는게 그놈의 빠심이 뭔지 참 무섭단 말이죠.
대중 앞에 나서는 연예인 노릇 하고 싶으면 됨됨이 면에서 비판을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학교 폭력이랑  단순 인성 논란을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는건 좀 비교대상이 잘 못 된 것아닌가요?

누군가에게 갑질로 피해를 준건 똑같은데 뭐가 다른가요?
글과 정황이 맞다면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은 전례도 보이는데...
써진 글이 팩트냐 아니냐일 뿐...
그냥 쉴드치고 싶으면 칠 것이지 왜 억지를 써가면서 다르다며 쉴드치는건지요.

저도 아이린은 이제 안중 밖이지만 폭력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고 인성갑질은 도의적 문제 아닌가요
싫으면 소비를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럼 자연스레 활동 안할텐데 불법도박이라도 한거마냥 은퇴해라고 하는것도 웃기죠

우리가 옳고 그름을 논할 때 법만 존재하나요?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나오든 말든 시장에서 알아서 사라진다고 믿고 손 놓고 있게...
형사 미성년자 나이인 만 13세, 중 1때 학교 폭력 저지른 연예인은 실정법상 무죄니 활동하는데 아무일 없는 것처럼 되는건가요?
인성 갑질도 사안이 중하면 법적으로 문제 되는데요?
사안에 따라 모욕죄나 강요죄 충분히 성립됩니다.
둘 다 피해자와 가해자 쌍방 간의 다툼입니다.
도의적으로 문제 있으면 비판할 이유가 있는건데 소비를 안하면 그만이다니요?
님같은 사고 방식이 무개념 인방 bj나 문제 연예인들이 소비되어 수익 창출되고 활개치는 양분이 되고 있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사건 사고 터졌을때
우리는 팬과 씹덕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팬은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지만 씹덕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내가 호감을 갖고있는 상대라면 그 어떤 잘못을 했을지언정 쉴드치죠.
사람이 실수 할수 있잖아요 라면서

쭉 봐왔지만 이건 진짜 변함없는것 같음.

쉴드러들 보면 하나같이 진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들인것 같음. 그러니까 씹덕이됐겠지만


연예인한테는 한없이 관대할꺼면 모 기업인들 혹은 일반사람(장사치등)들이 갑질하거나 그러면 개돼지 취급한다고 분노하는 이중잣대 펼치질 말아야지;

확실히 덕후들이 많아서 이상한 빠 감성 쉴드가 많네요.
주로 번역글 보러 오는데 연게 한번씩 들러서 보면, 사고체계가 일반인과 동떨어진 사람들 글을 볼 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