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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1 02:17
[잡담] 블랙핑크 곡 2주차 차트아웃된 것...
 글쓴이 : 그대만큼만
조회 : 3,129  

여전히 미국 라디오에서는  비 영어곡에 대한 크나큰 장벽을 치네요..

라디오에서는 한국어로 된 곡은  여전히 잘 안틀어 주고 힘든 가  보네요..

블랙핑크가 그래도  인지도가 있는 걸그룹인 데도...


봉준호 감독이  인터뷰 하나는 참 멋지게 잘한 것 같음

아카데미는 로컬이라면서... 1센치의 장벽을 넘으면.. 이 멘트 지금 봐도 멋짐..


그래서 블랙핑크도 너무 미국 시장 의식안하고..

붐바야같은 곡이나.. 하고 싶은 신나는 곡 발표하고 활동했으면 합니다.

너무  다른 시장을 의식하고  곡을 내면 본인들 색깔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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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 20-10-21 02:29
   
비영어곡 문제도 있겠지만 미국에선 그룹 자체도 약세인데 걸그룹은 더 약세라.. 거기다 퍼포먼스형도 약세쥬..ㅇㅅㅇ 그리고 방탄 미국 조회수만 대조해 보더라도 미국내 영향력이 더 커져야 붙박이 할 수 있을 것 같음. 충분히 잘 하고 있음
OO개박멸 20-10-21 04:42
   
꼭 미국아니더라도 다른곳에서 인기있으면 되쥬..
우루사군 20-10-21 05:51
   
개인적으로 언어문제에 관해서는 저역시 다른 언어문화에 배타적인 입장이라 안타깝지만 지금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영어곡이나 중국 일본 동남아 언어로 된 노래가 있다면 솔직히 귀에 잘 익숙해지기가 힘들더군요
영화를 보더라도 취향이 국내영화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게 확실히 언어자체에서부터 나오는 익숙한 먼가가 있어요
돼지야폴짝 20-10-21 08:03
   
아이스크림이 아직 차트인중인거 보면 언어가 중요하긴함
아니면 아예 신나는곡을 하던가
프리티새비지가 타이틀이였으면 더 성적은 좋았겠죠
판촉물 20-10-21 09:02
   
미국인 입장에선 별로 이상할 거 없죠
우리도 옛날에 우리한테 큰 인기 있었거나 그런거나 간간히 틀지  팝도 잘 안틀어요.
배타적인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
스마트가이 20-10-21 09:43
   
너무 빌보드에 민감할 필요는 없어요...
미국팝 대비 블핑이 인기 많은곳 순위는
아시아 > 중남미 > 중동 > 동유럽 남유럽 > 서유럽 > 미국 캐나다
수익이 문제이긴 하지만 ㅎㅎ
전세계적으로 자국음악 제외하고 미국팝이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었는데...
지금은~~KPOP도 큰부분을 차지하는
미국가수가 빌보드 1등하는거랑 KPOP가수가 1등하는건...질적으로 다른 의미이죠
후자가 진정한 글로벌인....느낌
     
미스릴 20-10-21 10:01
   
빌보드 몇주 1위한 락스타, Waap등 유툽 조회수보면 처참한 수준.

빌보드 핫100은 정통성이 있어 인지도가 높다 뿐이지 그냥 그들만의 리그임.
요즘 미국 팝보면 예전보다 들을 노래가 별로 없는거 같고 해외 가수들 진입
어렵게 에어 점수 비중을 너무 높게 책정함으로 공정한 차트는 아닌거 같음.
미스릴 20-10-21 09:51
   
아이스크림 7주차 차트인거 보면 언어의 영향이 크죠.
핫100은 에어의 영향이 너무 크고 라디오에서는 한국어 들어간 노래는
잘 안틀어주니 완전 불리할수 밖에 없음.

반면 앨범 성적은 빌보드 200 (1주)2위->(2주)6위 등 앨범 퀄러티가 좋아서인지 순항중.
앨범 차트 애플 뮤직 16일 1위, 탑셀링 앨범차트 2주 연속 1위등 커하 찍는 중.
zxc7471 20-10-21 13:38
   
가사 들리는거 엄청 중요함
자중 20-10-21 13:46
   
타이틀 곡 선정 실패라고 봅니다 국내를 생각해서 그렇게
정했을거라고는 예상들 하지만 국내에서도 애매하게 떴죠
차라리 프리티 세비지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컴백 주 프리티 세비지 무대 보니 안무도 멋지고 그룹 이미지와
찰떡이더군요 국내외도 반응이 더 좋았을거라고 봅니다
갈천마을 20-10-22 19:43
   
그냥 일본에서도 일본어로 음반내듯이, 그냥 미국에서는 영어로 내는게 훨씬 효율적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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