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님이 말하신 1부터8까지의 광수의 시나리오는 화영이가 빠져도 남아 있는 얘들이 잘 돌아갈때의
상황이지.. 지금은 일이 너무 커져서 광수가 지 나름대로 2수 앞을 본거 같은데 문제는 그 2수를 파괴시키는
카드를 국민들이 가지고 있다는거죠..
그리고 그 카드가 파괴 됐을땐 사업의 흥망이 결정될 정도의 암흑이 찾아올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화영이를 사무실에서 데리고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고민중에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가소로운 광수가 그렇게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ㅋㅋ
지금 님 말대로 한다는건 국민들을 적대적으로 만든다는 뜻임
예를들어 "확고한 동맹" 천만명+알파 vs 김광수가 될거라 예상됩니다 ㅋ
이번건은 광수가 그리 쉽게 지 맘대로 할수 있는게 아닌듯..
암만 광수가 뇌가 없이 행동해도 국민이 어택 들어가면 될일도 안되게 되있음
전 광수가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제 생각에는 화영이를 티아라에서 놔주면서 어떻하면 이 사태를 빠져 나올수 있을까?
그렇게 되기 위해선 화영이를 소속사에서 퇴출한다고 해도 누구나 납득이 될만한 사유로 퇴출시켜야 하죠
만약 그 반대로 화영이를 퇴출시키는 과정이 더러운 방식이라면 아마 혹을 때려다가 목이 날아가는 상황이
올거고 지금이 바로 그 결정을 내리기 위해 광수가 고민하는 단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