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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많은 그룹이 데뷔하고 컴백을 하는 등, 계속 성장하는 K-POP 계.
K-POP라고하면, 프로그램 및 행사에 출연 할 때마다 의상이 다르거나 뮤직 비디오는 놀라울 정도로 정교함이 있거나 호화로운 이미지가 있지만 과연 각 사무소는 그들에게 도대체 얼마나 돈을 쓸까? 데뷔와 컴백 프로모션 등에 걸리는 대략적인 비용이 밝혀졌다.
신곡 'ICY "MV 촬영을 로스 앤젤레스에 갔다 ITZY
또한 광고에 대한 그룹의 컴백 곡을 음악 프로그램에서 성능하려면 5억원이 든다. 왜냐하면 곡의 안무에 5천만원, 식비등 활동비 1억원을 내야 한다. 만일 신작의 선전으로 4주간 활동이되면 무대 의상에는 1억7000만원, 메이크업 비용은 1,000 만원이 든다고한다.
TWICE 신곡 'Feel Special "성능시 의상 그 1 @JYPETWICE / Twitter
TWICE 신곡 'Feel Special "성능시 의상 2 @JYPETWICE / Twitter
그룹으로 데뷔하면 9억원, 미니 앨범 제작 등은 1억 9700만원, 첫 컴백은 5억원이 걸린다고하면, K-POP그룹 1세트만 대충 15억원 이상은 필요할 것 같다.
어떤 사업도 그렇지만 K-POP 계에서도 새로운 그룹을 발매하는것은 사무소들의 도박이며, 데뷔 후 어떻게 이익을 취할 것인가가 중요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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