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트와이스 광팬으로 춤추기를 좋아했던 초짜 여고 1년생
"미소 천사"
지역예선 1,2차를 통과하고 박진영을 첫 대면했던 3차 심사
박진영은 밝은 에너지에 감탄하며 찾고 있던 원석이라 극찬했다
전세계 최대규모의 오디션 행사로 10,000명이 넘는 지원자중 26명에 뽑혀 도쿄 합숙 참가
합숙전 수술과 입원으로 한달을 낭비한후 위기였지만
어렵게 13명에 뽑혀 소망하던 아이돌 빅리그 한국 진출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첫 심사인 개별무대에서 "도쿄 오디션과 달라진게 없다"며 혹평을 받고 꼴찌
하지만 두번째 미션부터 종료까지 승승장구
데뷔와 탈락의 경계선에서 결국 탈락
통통해서? 병약해서? 첫 미션 손실이 너무 커서? 10명으로 데뷔시키면 수가 많아서?
흠~ 아깝다
탈락후 인스타그램 개설, 노출 빈도는 거의 없지만 한번 올라오면
폭발적인 주목도, 지지글도 엄청나다, 비록 데뷔에 실패했지만
니지 프로젝트로 이미 전국적인 유명 인사
하지만 프듀에서 탈락한 미우처럼 한동안 충격속에 빠질것 같아 우려스럽다
이후 진로는 불투명하다
화려한 k팝의 맛을본 아카리가 허접 왜국 아이돌에 들어갈 일은 전무
박진영이 연습생으로 끌어오지 않는 이유는?
아카리의 나이가 어리긴 하나 있지와 니쥬를 연속으로 데뷔시켰으니
향후 수년간 걸그룹 론칭 여력이 없다는것,
수년후에는 20대로 접어들어 효용 가치가 없다는것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