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2잔, 사고, 0.056%, 음료수….
회식 자리에서 맥주 2잔을 마셨고, 먼저 빠져 나왔다. 집으로 가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운전자가 다쳤다. 경찰이 왔으며, 음주 측정결과 수치는 0.056%이다. '2PM' 멤버 닉쿤의 음주사고와 관련,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이다.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0.056%'만 빼면 모든 게 변명이라는 눈길이다. 매니저를 두고 홀로 나온 것도 이상하며, 맥주 2잔을 마셨는데 면허정지라는 사실도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게다가 측정 전 음료수를 마셨다는 이야기에 도덕성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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