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히려 난 니쥬가리가 일본내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
지금 니쥬가리의 정확한 표현은.
jpop, kpop 의 구분짓는 설정이기 보다는
우리나라 kpop엔터테인먼트회사중 하나가 사업확장의 방식을 새로이했다라는 것외에는 다른것이 없다라는 것이다.
우선은 jyp 처럼 미디어 특히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성공한 회사라는 점이다.
가장 미디어를 잘이용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수익을 낸회사는 바로 jyp다.
어떻게 보면 4대기획사중에서 가장 성공가능성이 작은 회사중하나였다.
하지만 인재풀에 대해서 가장 효과적을 이용하면서
신인의 데뷔방식에 미디어 오디션프로그램으로 급성장한 회사는 jyp뿐이다.
신인의 데뷔방식을 각각 보자면.
조금은 흥미롭다.
sm : 기존 성공아이돌을 담보로 한 끼워팔기식 데뷔.....그후 돈이 되니 프로그램 제작지원
아이돌에 한정하지 않고서 배우, 및 뮤지컬까지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해서 몸집불리기.
여기에 중국자본이 겹쳐서 실패...... 그후 다시 재구축중.
현재로서는 신인그룹의 데뷔는 조금은 부담일수 있는 상황.
yg : 데뷔방식이 상당히 독립적임.
의외로 연습생때부터 은근히 노출 yg의 연습생은 다르다...라는 인식을 갖게 함.
우선은 항상 그래왔듯 이러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면서 그시기를 재다가 증폭이 꺼지기 시작할때쯤 데뷔
하면서 확 끌어들이는 성향. 워낙 힙합레이블이라는 점.
다른 곳에는 별 신경을 안쓰는 타입.......한번 꽂힌곳에 .. 한곳만 민다 라는 성향.
(뭐 약쟁이 정치적연결. 그러부분은 우선은 제외합니다.)
jyp : 오디션프로그램을 유치하면서 인재풀에 대한 광고형식으로 성공.
우선은 영재프로그램 구슬기로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인재들 수용.
이때 뽑힌 가장 나이많은 영재는 ....현재 안무가로 데뷔. ㅡ.ㅡ
그후 선예. 메이다니. 등등 2pm 등 각종 신인그룹을 데뷔하면서
이미 대중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전략으로 항상 오디션프로그램을 이용함.
그중 실패한 것은 프로듀스101이 유일할 정도. 뭐 손해 본것도 아님.
jyp의 데뷔방식의 주요 방식인 바로 오디션프로그램의 이용으로
일본에서 적용함. 현재로서는 대성공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이그룹이 아시아전역에 갈것인가 하는 문제임.
오히려 아시아전역에 인기를 끄는 것이 개인적으로 jyp에게는 그한그룹만을 위한 성공이 아님.
큰그림으로 보자면 오히려.....다른 방식으로 쪼개지는 상황임.
현재 kpop의 주시장은 중국시장이 가장 컷음.
그러나 중국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모든게 달라지기 시작함.
이때 중국투자금을 가장 받지 못하던 jyp 입장에서는 트와이스가 식스틴이라는 자신들의 성공방식인
오디션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데뷔시킴.
한한령이후.....각자도생을 하기시작하면서
거기에 bts의 세계적인 유행이 되기 시작하면서
중국을 배제한 아시아의 시장성을 넘어서서 준비하기 시작함.
jyp는 일본을 상대로 니쥬가리를 데뷔시킴.
데뷔방식조차 현지 방송사를 움직일수 잇는 레이블이 있는 국가아니면 데뷔시키기 힘들....
그런 상황임.
대부분 아시아 국가들이 방송국은 국가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임.
그나마 방송국을 움직일수 있는 국가는 일본뿐이였고,
결국 오디션프로그램의 개개인의 스토리만들기가 일본에서 아주 적절하게 먹힌 사례임.
즉, 데뷔를 할수 있는 기본환경,
팬덤형성에 유리한 구조.
합작할수 있는 음반레이블의 파워.
방송사를 움직일수 있는 현지파워.
등 합작할수 있는 배경이 갖춰진 나라는 일본이 최적화였음.
하지만 여기에 가장 큰 맹점이 있음.
이러한 사업방식을 다른 나라에도 적용할 것이라는 것임.
즉, 각 국가에 자신의 소속의 아이돌그룹을 만들어서 낸다라는 이야기임.
여기에는 한가지 가장 큰 기본적인 전제가 있어야 함.
바로 원류에 대한 데뷔가 필연적인 상황.
결국 잇지를 만들면서 성공각을 내보임.
하지만 jyp의 가장 힘든부분은 바로 유럽 및 미국에 대해서 실적이 없다라는 것임.
이걸 타계하기 위해서 먼저 원더걸스 이야기로 돌아가면서 각종 접촉한 미국내 엔터테인먼트회사하고
음반레이블시장구조로 볼때 자신의 성공을 기약하기 힘들다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 한듯이 보여짐.
이건 sm에서도 성공가능성을 시험했고 절반의 성공으로 끝나기도 함.
오히려.....적대시되는 현상까지도 보여짐.
그틈새를 적절히 파고들어서 블랙핑크의 등장은 시기적절함.
항상보는 것이지만, yg의 데뷔시기는 정말이지 시기적절함.
그후 jyp는 아시아시장의 선점을 먼저 노림.
그러기위해서는 현지화를 넘어선 한국데뷔 현지인기라는 이상한 포인트로 사업성을 맞춘것이 잇지프로젝트의 결과임.
몇가지 맹점은 한곳이 절대로 세계적인 그룹이 될수 없다라는 것임.
거기에 아시아 각국가에 다 만들수 없다라는 것
시장성, 데뷔환경. 방송환경 등등 이래저래 따져봐야 4개국이 다임.
거기에 2~3째 데뷔국가는 한마디로 개털될 가능성이 농후함.
특히나 3번째 국가는......자국한정그룹이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기존 데뷔한 국가도 한정적인 그룹이 될가능성이 높음.
결국 제일 마지막 데뷔국가가 가장 유리할수도 있음.
현재 일본 다음 환경적으로 유리한 국가는 태국이 될 가능성이 높음.
그다음 인도네시아,
마지막으로 베트남.. 정도였는데.......베트남에서 급선회해서
싱가폴.....이나 말레이가 적절함.
그렇게 되면 사실상 니쥬가리의 아시아시장의 진출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함.
이건 마치 예전 쿨재팬의 akb의 아시아지점으로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자국내 akb48의 폭망을 가속화하는 상황이듯이.......
그러나 잇지 외에는 아시아 진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임.
서로의 경쟁자적인 입장의 팬덤이 형성될 것이 뻔하기 때문임.
이게 유럽까지 간다........쉽지 않을 것임.
유럽은 각자도생의 팬덤형성도 힘들뿐더러.......인구비례 경쟁자적인 구조로 돌입하면.
서로 폭망인 상황임.
하지만 아시아의 인구빨로 볼때.......
그나마 현지 팬덤빨로 사업을 이어갈수 잇는 시장성이 있음.
결국은 kpop빨의 현지화라는 허울 씌워진 현지 그룹이라는 맹점은 버리지 못한다라는 것임.
길어야 10년빨임.
우선은 중국빨을 받아보겠다고.............만든. 미스a의 실패과정을 잘봐야 할것임.
비록 수지 혼자서 대박이 터져서 수지빨로 버텻지만,
결국 볼때 실패각임.
이러한 미스a의 실패각에 가장 가까운게 바로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임.
결국 한사람의 인기가 팀전체를 망하게 하는.......ㅡ.ㅡ 구조.
그시점을 재고......거기에 손익계산서를 한창 뚜드려야할 상황이 올것임.
그리고 나머지 해체를 해야 하는 ........ㅡ.ㅡ
제2의 미스a의 재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현재 가장 대박 터질 국가는 태국임. 뭐 남돌을 데뷔한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인도네시아의 여성돌이 데뷔하면... 사실상 폭망임.
오히려 태국에서는 남돌보다는 여성돌의 데뷔가 더 적절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이데뷔국가중에서 한곳이라도 실패하면 프로젝트전체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임.
그러니 니쥬가리가 kpop이네 jpop이네 헛소리하는 것보다는.
잇지.........의 뮤비를 한번이라도 더 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