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나온 바로는 권민아가 지민과 함께 설현, 그리고 FNC 대표 한성호 이 셋을 직접적으로 가해자로 거론했고 기사로도 나왔습니다.
10년 넘게 리더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한 그룹에서 쫓겨나서도
제대로 보상이나 사과 받지 못하고 그 과거 그림자에 힘들어하는
민아가 설현보다 100배는 더 불쌍해 보이네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907454055977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한게 아니고
폭로 이후 당사자들의 행동과 주위의 증언, 여러가지 정황과 사실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한 거에요.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며 폭로한 것에 대해
가해자도 자기 과오 인정했고 그로 인해 업계에서 퇴출 당했습니다.
거기에 바로 옆에서 같이 지낸 멤버들까지 가해 사실을 인정하는데
무슨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는겁니까?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닌 이상 더 어떤 정보를 갖고 판단을 하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