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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7 15:13
[잡담] 엔터 회사가 순이익 보다 매출이 중요한 이유.
 글쓴이 : 갓등
조회 : 1,582  



글로벌 경기를  많이 타는 엔터계의 경우 지속적인 매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엔터회사의 경우 반도체처럼 막강한 돈으로 제품을 찍어내는 회사가 아니고 

영리를 추구하되 감각으로 승부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매출대비 순이익이 큰 구조는 수준 낮은 회사입니다. 

왜냐 경제적 국면에서는 빠르게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기업 또는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기업은

순이익이 유리하게 작용 합니다... 

하지만 나라 경기가 정상적인 국면에서는 규모의 성장을 지속할수 있는 매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엔터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가장 중요 덕목입니다.

그로인해 요즘은 음악 하나로 목숨 걸기에는 어렵고 소속사에 있는 자원으로 

영상, 영화, 드라마, 예능에도 투자해서 매출을 올리는거죠.

만일 세대교체 잘못해서 매출이 정체되면 그 회사 미래는 어둡고 주식에서 개잡주 취급 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매출대비  지속적인 순이익 증가는 수준 낮은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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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20-07-17 15:24
   
둘 다 중요한 겁니다. 매출만 보고 주식 사는 사람 없어요.
     
ITZY 20-07-17 21:40
   
이게 정답이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중요합니다`

알다시피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둘다 중요한 지표이고
적자 기업의 경우라도 매출이 높다면 언제든 흑자 전환의 기회가 있다는
기대심리를 주기 때문에 시가총액(주가)에 좋은 영향을 주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결국 매출과 영업이익이 중요한 이유는 그 지표들이 시총에 가장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뻘소리 늘어놔봐야 결국 상장기업의 가치 판단 1순위는 "시가총액"입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JYP를 까고 싶은 의도는 지난 흔적으로 유추 가능하지만^^
비루한 의도와 현실은 천지차이로 3대 엔터사 "시가총액 1위는 JYP"로 현재 "1조 1092억"이네요`
2위는 7820억 에스엠`  3위는 7218억 YG`..  물론 빅히트가 상장되면 순위가 바뀌겠죠 ^^

[https://1.bp.blogspot.com/-kOA4HqxEmp8/XxGXnzHcCfI/AAAAAAAAAsk/yyl_TNYHnG46P2P4OdiZTvZmhHhiZTpqQCLcBGAsYHQ/s1600/JYP.JPG]

JYP의 경우 오히려 연기 파트의 비중을 줄이기로 결정했다는 건 많이 알려진 정보입니다`
연기자 사업등을 정리한다면 우선 매출 부터 줄겠지만 개의치 않는다는 거죠`
음악 사업에 더 비중을 두어 선택과 집중으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하기로 결정했고
이 또한 JYP가 3대 엔터사 시총 1위 자리를 오래 유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tbtbfld 20-07-17 15:25
   
매출 계속 늘고 순이익도 계속 느는 빅힛이 짱이네
     
갓등 20-07-17 15:28
   
그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죠.

매출 증가와 그 대비 순이익 증가

그래야 좋은 의상, 좋은 뮤비, 좋은 뷰티

그리고 세련된 음악, 세련된 안무를 뽑아내죠.
          
tbtbfld 20-07-17 15:29
   
근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엔터든 영화든 어떤 분야든  다 힘들죠 다들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너두 20-07-17 17:24
   
개소리 그만하시죠!!!
호에에 20-07-17 15:26
   
순이익이 낮아서 좋을것도 없쥬 ㅇㅅㅇ..
도나201 20-07-17 15:28
   
가끔 우리나라 엔터산업에 대해서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
기존3사의 업적이 바로 ..

매출증가를 이뤄냈다라는 것이죠.

이미 cd 및 음반판매를 위주로 수익을 창출하던 구조에서
온라인음원으로 수익을 방식을 창출하고
그에 대해서 유투브 및 기타 영상매출.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세를 확장하면서
세계적인 파급효과를 이뤄냈다라는 것이죠.

이러한 방식은 세계최초이고 중국 일본이 힘들다고 한게....
음반방식과 자국의 비호아래서 꿀빨던 사업성 자체가 틀린것이죠.

이러한 방식으로 사업을 하자면 몇가지 큰 걸림돌이 있는데.
1. 자국의 인터넷환경개방.
2. 저작권에대한 일부분을 포기.
3. 음반방식을 벗어난 미디어분야를 새로 개척.  초기 투자비용 급상승.
4. 그에 맞는 신형 아이돌 인재 발굴.  기존자국에서 생각하던 모습으로는 성공하지 못함.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국가는 손을 못데고 있는 실정임.
특히 미국도 이러한 부분에서 전혀 손을 못데고 있음.

거기에 사업의 지속성 부분에서도 애매함.
다수의 인원을 데뷔하면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

현재 일본의 엔터의 가장 큰문제는 저작권에 의한 수익을 포기할수 없고 그에 따른 부수적파급효과를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라는 것.
중국은 인터넷환경을 막아버림으로 인한 자체의 사상주의로 정치적인 수단화를 꾀하고 잇어서
사실상불가능.

우선은 출발선상부터 차이가 남.  미국역시 법적제약으로 인한 미성년에 대한 제약이 심한 나라라서...
이부분에서는 정말이지........

이중국적자에 대한 자국비호주의때문에......정치적문제점이 발생할수도 잇음.
현재 미국연습생을 전부 방출한 것도 이 사항때문에 무방하지 않음. (특히 sm의 미국출신의 연습생을 많이 방출햇음)
     
tbtbfld 20-07-17 15:31
   
그래서 자니스가 뒤늦게 저작권 조금 포기하고 유튜브 열고 한 것보면 한국 따라가려는 건데 고인물 내수용이라 이미 경쟁에서 상대가 안 되죠.
     
박반장 20-07-17 16:32
   
전에 중국기자 말을 들어보면 중국은 음반사는 문화가 없었고 음악은 공짜라는 인식이 강해서 아이돌 키워서 데뷔시키면 음악으로 돈버는 경우는 거의 없다더군요.
어떻게든 얼굴 알려서 예능,드라마 같은데 들어가는게 진짜 돈버는거고...
내수가 이런 상황이면 애시당초 음악성 자체는 별로 공을 들일것 같지도 않죠.
중국이 나중에 유튭을 풀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순수 음악갖고 경쟁을 할수 있을런지는 의문이죠.
          
도나201 20-07-17 17:54
   
그건......90년대 이야기임. 한류가 점진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거기에 쿨재팬이라고 akb 자매그룹 런칭하면서

음반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죠.

문제는 한국도 이러한 공짜라는 생각을 벗어나기 위해서
음반에 포토북이나 특징적이게 부록으로 들어가고 소장가치를 높이는 방식을 쓰게 되었죠.

아직까지 중국은 그럴만한 스타성을 가진 그룹을 육성하지 못하고,

아이돌을 육성해서 돈을 못번다라는 말은
이게 지역적으로 워낙 크다 보니

지역방송국에서 각자로 런칭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지역이래봐야.    우리나라 음반시장의 절반도 못미치는 시장이니.
그게 잘될리가 없죠.

그러나 북경내의 블랙핑크 팬덤의 구매력은 한마디로 화끈합니다.

실질적인 아이돌의 육성이라는 것이.....
각지방방송국의 독자적런칭으로 해봐야 수익성이 떨어진다라는 것이죠.
실제 중국의 전국구라고 할만한 연예인이 적은것이 바로 이러한 점 때문임.

미국역시 워낙 넓은 땅덩이라서 첨에는 라디오에서 점차적으로 확산세를 탄다고....

즉, 우리나라 런칭해서 예능으로 이름을 알리고 하는 방법자체가 안됨.

중국은 각지방방송국 단독으로 육성하는 방식으로 이어가려고 하나.
실제적인 전국구 스타를 만들어내지 못함.

그래서 시장성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고,

유일하게....bnk48 징징이......방식으로 겨우 하나 건졌으나.
이것도 중국내에서는 천년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도 많음.

일례로.....챠오루........보다도 동생이 더유명한데.....(뭐 이쁜 아이돌 선발대회에서 상위입상.)
챠오루가 .. 한국걸그룹이라서 의외로 화제성도 있었고,,,,,,
챠오루보다 더이쁨... ㅡ.ㅡ.

하지만 이역시 지방방송국의 단독행사라서 지역적으로 잘알려 있지만,
실제 중국전체로 볼때는 전혀......

가장 중국을 바라보는 시점중 오류가......
중국전체를 하나의 국가로 본다는 라는 것.

중국은 전체로 한국가가 아니라.
7국가 집단체 위에 공산당이 있다고 생각해야 이해하기 쉬움.

즉. 7개국가 전체적으로 알고있는 전국구 스타가 대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이게 발전하기 힘든이유도 있음.

기껏 한집단체에서 성공하기는 쉬우나. 전국구로 갈려면 이방법을 자체적으로 찾지도 못하고 있다라는 것임.

아마도 힘들것임.

그나마 전국구로 인식할려면 공산당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이로 인한 정치적 뒷배없이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못함.

이게 중국경제의 중복투자의 이유이기도 하고
여기서 시진핑이 절대권력을 갖게되는 이유이기도 함
미스릴 20-07-17 15:51
   
가끔 몇몇 생각 없는 사람들 보면 회사 적자를 가수가 적자내서 그렇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있던데.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알고도 일부러 그 가수 깍아 내리려고 그러는지 몰상식한 글이 가생이에서도
가끔씩 올라오곤 했지요.

가수가 벌어들이는 돈은 당연 매출로 잡히고 그 이외의 영업이익/순이익 부분은 회사의 투자 및 회사운영
실태에 따라서 언제든지 적자 및 흑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 그 부분은 전적으로 회사의 책임이죠.

그 가수를 지지하는 팬덤 입장에서는 회사 이익보다는 가수가 얼마나 돈을 잘 벌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매출만 보면 되는 것이고, 주식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 매출보다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중요하죠.
     
tbtbfld 20-07-17 16:06
   
근데 회사에 그 가수만 있는 게 아닌데 그 가수가 얼마 벌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빅힛이야 워낙 방탄뿐이었다 보니까 방탄이 벌었구나 하지만 .. 다른 회사들은 가수가 많고 배우도 있는데 그걸 그 가수가 다  벌어온 걸로 생각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아서요. 개인별 매출이 나오나요?  가끔 그룹별 매출 모르면서  많이  버는 것처럼  터무니없게 말하는 팬들도 이상하던데, 그리고 그 가수가 천 억을 벌었어도 천 백억이 지출이면 결국 손해아닌가요? 그걸로 매출 많다고 자랑할 건 아닌 것 같아서요. 전 주식의 주자도 모르지만 순수익이 중요한 것 같아서요. 넘 많이 물어봤나요 ㅎㅎ
          
미스릴 20-07-17 16:23
   
제가 말한내용은 가수의 정확한 매출을 알자는게 아니라 가수가 벌어들이는 돈은 매출로
잡힌다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당연 가수의 정확한 매출은 알수가 없죠.

일부 몇몇의 사람들이 그 가수를 깍아내리려는 목적으로 회사의 흑자/적자 내용을 가수와
결부시키니 하는 말이에요.

회사의 흑자 및 적자는 회사의 투자 및 회사 운영실태에 따라서 결정되는 사항인데
그걸 가수 책임으로 전가시킬려는 사람들이 그동안 쭉 있어왔기에 하는 말입니다.
               
tbtbfld 20-07-17 16:40
   
아하, 그런 경우가 있구나 이해했어요 ㅎ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두 20-07-17 16:17
   
존나 없어 보여요  ㅋㅋㅋㅋ
Dongdongpa 20-07-17 16:45
   
난또 매출대비 순이익 증가가 수준 낮단 뻘소리는 처음 보네
그럼 적자가 계속되어 성공가두인가? ㅋㅋㅋ
어차피 엔터는 컨텐츠 산업인데,  초반 투자야 적자를 감안하더라도, 향후에는 순이익이 전환이 되어야
비지니스를 유지하고, 재투자도 하고 사업확장도 하는거. 
밑빠진 독에 계속 투자하겄음? ㅋㅋㅋ
큐티 20-07-17 17:05
   
매출 운운할꺼면 빅히트처럼 영업이익도 견실하게 지켜가면서 따져야지, 감당도 못할 사업들 잔뜩 벌려놓고 적자잔치 하면서 매출 타령해봤자 빛 좋은 개살구일뿐이죠.
피터팬이얌 20-07-17 17:09
   
일반 기업도 위험한 구조입니다. 대체적으로 무분별한 확장이 많은 기업들의 구조입니다..
좋은쪽으로 보면 뭐 성장적인 기업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 한마디에도 망하는 연예쪽입니다. 오너 리스크 하나에도 망하고요.
투자자본 확보도 힘든 엔터쪽에서
그런식으로 운영하면 1주일 안에도 망합니다.
니얼굴노잼 20-07-17 17:43
   
님네 주식 오를기미가 안보이니까
미쳐버릴꺼같아요??
카리스마곰 20-07-18 16:43
   
엔터 주식하는 분들 많은갑네~^^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에스엠을 시가총액으로만 보고 과소평가하면 안됨.

사업 포트폴리오도 드라마 제작, 광고, IT, 가수, 외식업 등으로 범위가 넓고, 엔터 3사 중에서 가장 자산이 많은 기업입니다.
19년 기준 에스엠 보유자산만 1조가 넘는데 JYP는 2천5백억 정도.

시가총액이 예전엔 1조가 넘었고 지금은 7천억 대이지만,
재무 유동성 및 세금도 적게 내기 위해, 키이스트나 이수만 음반 레이블 등 자회사 분사하면서 본사 시층이 좀 적게 보이는 거죠.

 에스엠이 2000년 코스닥 상장해서 엔터사 중에서 시가총액 1위를 무려 19년 간 했고, JYP가 19년 3월부터 1위 탈환 했으니 JYP가 영업이익 때문에 당연히 1위다~라는 논리는 희박.

예컨대  전기차 호황으로 인해
시층이 테슬라가 토요타 앞섰다고 하더라도, 보유자산이나 매출이 테슬라가 토요타보다 더 크진 않죠.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시층이 크다고 회사가 더 크지 않은 것도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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