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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6 19:38
[걸그룹] 니지?니쥬? 우습게 보는건 안좋은듯 합니다
 글쓴이 : 빠던
조회 : 896  

전에 니지 프로젝트 관련으로 하도 시끄러워서 이게 뭔데 대체 시끄럽지? 확인하고선 우려의 글을 쓴적이 딱 한번 있습니다만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제가 쓴 글은 검색해도 나오지만 한국엔 전혀 통하지 않지만 일본에 정착하고 꽤나 잘나갈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그정도가 제가 예상했던 범주를 넘어서는군요

일본 야구 개막전 시간에 니쥬 프로그램을 방영한것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 음원차트 올킬은 쇼크네요

아무리 일본의 음원 차트라지만 데뷔도 제대로 안한 신인이.. 제왑이 대단하긴 하네요

근데 문제가..이건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거 같은데 벌써 본인들 나라에서 이정도면 앞으로 K팝 파이를 뺏는건 불을 보듯 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실력은 K팝 아이돌이 우수하고 그들은 아무리 해도 따라올수 없는건 명확한 팩트지만 그래도 걸그룹계의 명가 제왑의 K팝 트레이닝을 거쳐서 선별된 아이돌이라 얼추 흉내는 내지 않겠습니까?

그정도면 일본 아이돌에선 아주 훌륭한 실력의 걸그룹이 되는거죠

전원 일본인에 K팝 트레이닝을 받고 곡또한 난해하기 그지없는 노기자카나 등등의 그룹들과 비교해서도 한결 세련된것 또한 사실이구요

이 그룹이 성장할수록 비슷한 제2,제3의 니쥬란 그룹이 나올겁니다

왜냐구요? 돈이 되니깐요..학예회 실력으로 팬들과 같이 성장하는걸 슬로건으로 삼은 인기 끌던 일본의 아이돌 업계가 실력으로 점점 승부보는 아이돌이 늘어갈수도 있다는건 우리에겐 결코 좋은일이 아니죠

조심하고 경계해서 나쁠건없고 호랑이가 토끼 한마리를 사냥해도 전력을 다하니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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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20-07-16 19:41
   
안나올거에요...

와이지나 빅히트에서 나올 수는 있겠죠
     
너두 20-07-17 19:02
   
뭔 개솔이야~~  좋아하는 미국에서 하지 그라노!!
도나201 20-07-16 19:45
   
시청률의 대부분이.......저연령층이 tv로 모였다라는데서 큰충격이죠.
이것만으로도 밀어줄 이유가 충분하죠.

다만 일본 tv프로에서 활동할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이 없다라는 것.
     
무영각 20-07-16 19:48
   
예능도 더럽고 썩은 예능들 뿐...
미니조아 20-07-16 19:47
   
피식...
생강 20-07-16 19:48
   
한국 시장을 포기하고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한것 부터가 케이팝팬층 보다는 대다수의 일본인을 겨냥한 거죠.
일부 이탈하거나 니쥬도 같이 좋아하는 팬층은 생기겠지만 케이팝 파이에는 크게 영향 없을 겁니다.
제2의, 제3의 니쥬정도 되는는 걸그룹은 나오기 힘듭니다. 제와피같은 기획사도 드물고 그렇게 우후죽순으로
한국기회사가 들어오는걸 일본인들이 마냥 반기지 않겠죠.
트와이스가 성공했다고 제2, 제3의 트와이스가 쉽게 나오지 못하죠.
퀘이샤 20-07-16 20:34
   
K-POP 이전에 JYP를 얇잡아 보시는 듯. JYP 외 국내 수십년간 정상에 있는 아티스트&프로듀서가 있나요?
JYP가 없으면 그냥 K-POP을 좋아하는 일본 태도 좋은 일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일본 내 역대급 찍으려고 소니합작 오디션에 JYP와 아티스트&트레이너 1년간 동원 되었고 오디션 진행했죠.

예상은 일본 국뽕+오디션 드라마 추가로 일본 내 남/여 기록을 넘는 레전드가 기록이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일본 방송 50여회에 홍보된 JYP 소속가수들은 덩달아 대박 남.
제 2의, 3의 니쥬는 없어요. JYP의 일본 젊은층 맞춤 컨셉 및 선점 효과로 트와이스/니쥬 짭일 뿐.
귤까고있네 20-07-16 20:41
   
제 생각도 거의 똑같습니다. 격차가 크든 적든, 그 격차를 계속 벌릴 생각을 해야하는데 이건...

니쥬가 돈이 되는 걸 보았으니, 아마도 다른 기획사들도 손 놓고 있지는 않을 성 싶구요.
     
너두 20-07-17 19:04
   
아무나 들여보내는줄  아나보네  쯧쯧
A톰 20-07-16 22:23
   
한나라의 시스템과 관행이 쉽게 바뀔거라는 착각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사람이 한국으로 몰려 오긴 하겠죠. 최소 10년안에는 불가능한 상상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던 인력들이 일본으로 돌아가서 인프라를 키워야 뭔가 될텐데 언제 가능 할지?
STONE 20-07-17 00:37
   
1. 비슷한 글들을 무려 10여년전 부터 줄곧 봐왔습니다. 카라나 소시가 일본 진출할때 한국엔터는 자금력으로 무장한 알본 엔터계에 먹힐 것이며 하청공장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둥.. 뭐 이런 글들이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어떤가요?

2. 돈이 되는 걸 봐왔으니 다른 기획사들도 따라할 것이다.. 막말로.. SM,YG빼고 다른 기획사들이 이런 시도를 할 가망성..... 아마 0에 수렴할 겁니다. 일본애들의 특징.. 스토리텔링과 뭔가 감동먹을 요소(니지 프로젝트는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합니다... 그걸 또 방송까지 보면서 눈으로 봤을테니 말이죠..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먹히는 이유와 같은 겁니다.) 가 필요한데.. 빅히트나 3대 기획사 빼고 일본 방송사가 1년 동안 달라 붙어서 오디션하고 합숙하고 뭐하고.... 그런건 기획사에 돈이 빵빵할 때나 할 수 있는 겁니다. CJ같은 거대 기업이나 빅히트, SM, YG라면 모를까.. 다른 기획사들....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3. 일본의 K-POP 파이가 줄어든다.. 얼마간 영향이 있을 수 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그리 큰 영향을 주진 못할 겁니다.  니지 프로젝트로 탄생한 니쥬인지 뭔지 하는 그룹이 대체할 수 있는 건 트와이스가 먹고 있는 시장을 나눠 가질 뿐이지 다른 걸그룹 파이까진 아마 먹진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K-POP 걸그룹들이 너무나도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구요..

4. 마지막으로 일본애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 절때 안 바꿉니다. 아니 바꾸지 않을 겁니다. 바꿀려고 했다면 이미 10년전에 소시와 카라가 일본에 진출했을때 바꿨어야 했습니다.  일본에도 좋은 안무가, 보컬 트레이너 많습니다. 근데.. 그 안무가나 보컬 트레이너가 아이돌에겐 맞지 않는걸 원한다는게 문제죠.. 그 안무가, 보컬트레이너들이 10년동안 쭉 봤을 우리나라 걸그룹, 보이그룹의 안무와 노래를 보고 들어왔을텐데.. 지금.. 변했나요? 다른걸 다 떠나서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그 이상한 기준을 일본애들이 버리지 않는 한 일본은 지금의 시스템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 시스템을 바꿀려면 적어도 자니스와 46,48애들이 졸딱 망해야 할텐데... 과연 망할까요?
     
쌈무사나 20-07-17 10:51
   
식민사관 패배주의자들에게는 그 어떤 말도 통하지 않을 듯
이분들은 입으로는 애국을 외치지만 뇌는 거대하고 굉장하고 위대한 일본에 패배해 버렸거든요.
한국이 대단한걸 한국 사람들만 모른다 라는 한 외국인 말을 뇌에 박아야할 분들이죠
     
STONE 20-07-17 23:39
   
1. 10여년전 우리나라 그룹들이 대거 일본에 진출할 때 제가 가장 많은 들었던 소리... 막강한 자금으로 무장한 일본 엔터계에 먹혀서 우리는 하청공장으로 전락할 것이다... ----> 현재: 오히려 일본이 우리의 하청공장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좀 실력있다 싶은 애들은 죄다 한국 기획사 오디션 보려고 기웃 기웃 거리고 있으니...(심지어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동했던 애들도 오는 걸요..)

2. 이번 JYP의 행보가 맘에 들진 않지만.. 이런 기획도 JYP 가 자금 빵빵한  대형 기획사라 가능 한 겁니다. 그리고 어쩌면 트와이스 이후 (이제 계약기간 2년 남았나요? 그 이후 계약연장하면 다행이지만 트와이스 멤버중 한 명이라도 계약이 불발된다면....) 트와이스를 대신해서 일본에서 뺑뻉이 돌릴 보험이 필요했을 수도 있죠.. 그렇게 따진다면.. 다른걸 다 떠나서 사업가적 마인드로 생각해보면 JYP의 니지프로젝트를 생각해낸건 굉장히 똑똑한 겁니다. 빵빵한 자금력, 그리고 명성도 있겠다.. 트레이너 빵빵하겠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자사 가수들 캐어 하면서 다른 곳에 투자할 여력도 있겠다... 그런 보험 들만 하죠.. 하지만 다른 중소 기획사들은... 막말로 현재 활동중인 자사 가수들 캐어하기에도 벅차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니지 프로젝트 같은 기획을 하기엔 솔직히 중소기획사들은  벅차도 너무 벅찬게 현실이구요.. 한다고 해도 일본 방송이 주구장창 틀어주지 않는 이상 실패할 확률은 거의 100%.. 결론적으로 니지프로젝트 같은게 우후죽순처럼 생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3. 니지 프로젝트 때문에 KPOP 파이가 줄어든다.. 꼬라지 보니 니쥬인지 뭔지 하는 그룹 컨셉이 트와이스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트와이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겠죠.. 나머지 일본에 진출한 KPOP 걸그룹... 이따금씩 가는  블핑은 아예 장르 자체가 틀리고.. 아이들은 좀 다크하고.. 또 누가 있죠? 니쥬 하고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KPOP 그룹의 파이는 줄어들겠지만.. 그 뿐입니다. 일본애들이 특징중 하나... 한 번 충성하기 시작하면.. 왠만해선 바꾸지 않는다.. 오히려 그게 니쥬가 흥하더라도 KPOP 파이가 줄어드는 불상사를 막아줄 것 같내요.. 왠지...

4.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확실하게 나누는 일본의 시스템.. 막말로 거대 일본 기획사 특히 여자쪽 46,48애들과 남자쪽 쟈니스 애들이 그런 시스템을 밀고 나가는 이유... 딱 하나.. 이윤의 극대화..
트레이너 붙일 필요도 없고, 합숙시킬려고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도쿄시내에 적어도 5~6명이 생활하기에 적당한 넓직한 아파트나 주택 구할 필요도 없고, 실패해도 넘쳐나는 멤버들 돌려막기 가능하고 적당히 예쁘장하고 적당히 (?) 춤출도 알고, 적당히(?) 노래도 부를 줄 아는 수십명 애들중에서 실력을 떠나서 팬들이 바라는거.. 적당히 보여주면서 지갑을 열게 만들 애들 띄워주면서 끌고 나갈 수도 있고.. 그렇기에 실패할 확률은 줄어들고... 침 질질 흘리며 지갑을 맘껏 열어줄 팬들 때문에 수익은 마구 마구 들어오고... 
 이런 시스템을 버리고 우리처럼 아이돌 하나 데뷔시키는데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면서도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은 시스템으로 갈아엎는다..... 고작 니지프로젝트 때문에?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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