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7-10 18:00
[잡담]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노래 몬스터 너무 좋네요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794  

개인적으로 레드벨벳은 피카부랑 배드보이로 인해  빠져들게 되었는데 특히 웬디는 독보적인 메인보컬이라고
생각들더군요

아이린을 첨에는 잘몰랐는데 유심히 보니 정말 이쁘더군요

슬기는 댄스는 아이돌의 교과서이고 보컬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했었고 싸이코란 곡에서 보여준 모습에 감탄을 했었는데  이번 몬스터란 곡에선 너무나 대단해서 놀랄정도였지요

이번 아이린과 슬기의 유닛곡인 몬스터는

두 멤버간의 절묘한 앙상블과 노래도 아주 잘뽑았고 뮤비도 댄스도 모두 엄지척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그룹 저 그룹 가리지 않고 
여러 아이돌들을 좋아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로되 20-07-10 18:32
   
벨벳 스타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배드보이 싸이코 그리고 이번 신곡 너무 좋더라구요
     
통통통 20-07-10 18:37
   
노래가 좋으니 좋아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진명2 20-07-10 18:47
   
저두요...  이번  컨셉 좋아요
단 둘이서  이런 컨셉 무대를 이끌어가는게  역량이 있는 인재들인거같요
기존 레벨 컨셉말고 이번처럼  다양한 컨셉도 해봤으면하네요
     
통통통 20-07-10 18:54
   
충분히 동감합니다 ^^

이번 변신 정말 좋아요
스핏파이어 20-07-10 18:58
   
대박 띵곡! 블핑신곡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음.
     
통통통 20-07-10 19:43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은 엄청나게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도나201 20-07-10 19:36
   
왜...........sm 인지.....참.  대단하다고 느낀 사례임.
아마도 이런 변신을 원한 sm측에서는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는데.

해네내요....
개인적으로 걸그룹에서 일정부분의 한계를 지적해오던 sm인데. 그런 한계라인을 넘어선 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역시 yg 만의 feel을  따라가기에는
뭐 이건 실력문제가 아니라 걸그룹 개개인의 요소가 다르다라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워낙 교과서적인 부분은 이건 이렇다........라는 명확한 주제가 보이기에.....
jyp는 이러한 부분에서는 가장 뒤떨어졌다고 볼수 있고,

뭐 3사 특징을 정확한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면.

yg는 개개인의 feel을 그대로 표출  여기서 작곡편곡의 이미지를 멤버개개인의 느낌이 다 다르게 표현된다고 보여진다면.  마치 가구의 제조의 개인공방 같은 이미지.

sm 이건 이렇게 하는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이미지.
서로간의 협업을 통한 작곡편곡 및 춤 기타 프로듀서가 서로간의 협업을 통한 조율에서 확실한 이미지를 표현.
이게 잘못하면 교과서적인 이미지.......라는 sm특유의 모습을 평가하기 오류적인 인상이 강하게 나올수 있음.
이건 마치.....부품을 납품 받은 자동차 조립공장 같은 이미지.

jyp 이건 어느 대학교의 과제 팀별평가처럼 몇개조가 동시에 독립적으로 움직이면서.
결론적으로 교수가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듯한 모습.
수많은 결과물중에서 우열가리기를 jyp의 독단적인 평가를 내려서 가장나은듯한 모습을 선보이는듯한 모습.
의외로 곡의 성향이 변화가 심한듯 보여지지만.
결과론적으로 가장 비슷한 이미지만을 고집하는 모습이 보여짐.
민관협동체계 지원을 받는 대학교 랩파트 같은 이미지

뭐 빅히트는 걸그룹없으니. 그냥 넘어가고 .

그러나 이번 sm의 기획력은 밀리는듯한 걸그룹시장에서 확신한 발자국을 보여줬다고 보여짐.
후에 새로런칭될 걸그룹에 대해서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수도 있음.

이뿐만 아니라 하위 기획사에서 표본으로 볼 만큼의 걸그룹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보여짐.
     
통통통 20-07-10 19:49
   
도나201님은 그렇게 느끼시는군요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체적으로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거대3사의 경우 이미 실력적으로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스릴 20-07-10 23:35
   
싸이코/몬스터 2연타로 노래가 상당히 좋아요.
 
 
Total 181,7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64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343
33298 [MV] EVERGLOW (에버글로우) - LA DI DA MV Teaser (32) 모나미펜 09-16 797
33297 [기타] '전참시' 제시 "작년까지 남자친구 있었다, … 강바다 09-20 797
33296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12… 뉴스릭슨 10-26 797
33295 [걸그룹] 블핑_올해 북미 여가수 실물 앨범판매 5위 (5) 꿀떡 11-18 797
33294 [솔로가수] 아이유 GUCCI 홈페이지 화보+메이킹 영상 (4) 에잇 05-17 797
33293 [잡담] 금수저를 까며 금수저를 빠는 슬기로운 세상. NiziU 10-14 797
33292 [기타] 살림남2, 미성년자 포경수술 전파, 제작진 공식 사… (5) 강바다 09-20 797
33291 [걸그룹] 엄마는 아이돌 ver. "에스파의 Next Level" 코리아 01-22 797
33290 [방송] [BE ORIGINAL] Celebrating ITZY-'WANNABE' 50million Views (3) ITZY 01-27 797
33289 [걸그룹] 청주KBS 77주년 아이브 무대공연 고화질 직캠 영상 (3) 샌디프리즈 06-05 797
33288 [기타] 김현중 “좋은 아빠로 살겠다”… 비연예인 아내 … (1) 강바다 07-22 797
33287 [걸그룹] 르세라핌 Fearless 일본 남자들 댄스 커버 굥틀러 07-30 797
33286 [걸그룹] 아이브 음중 1위, 애프터 라이크 11관으로 총 34관왕 (8) 고영희 09-24 797
33285 [기타] 오메가엑스 태동, 전 소속사에도 폭행 피해…법적… (1) 강바다 11-17 797
33284 [방송] 'SNL 코리아' 시즌 3 김옥빈+고수, 출연확정… MR100 01-02 797
33283 [방송] 더 글로리 스페셜영상: 그리운 연진에게 (7) 아잉몰라 01-23 797
33282 [방송] 주간아이돌 605회 NMIXX 엔믹스 편 예고 (1) XXIWN 03-21 797
33281 [걸그룹] “우리 만나 볼까” 데이비드 용, 문별과 달달 입… Postmalone 04-12 797
33280 [잡담] 밑에 초동얘기 확실하게 정리해드림 (5) 미나486 05-05 797
33279 [솔로가수] 조용필 "Feeling Of You" Official MV 외 "라" (1) 코리아 05-15 797
33278 [방송]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오늘밤(22일) 10시 스타트~ (2) NiziU 08-22 797
33277 [걸그룹] 싱글벙글 걸그룹 멤버의 명언? (1) 콜리 12-04 797
33276 [걸그룹] 스테이씨 데뷔 8일전 영상 getState 03-16 797
33275 [솔로가수] 미(MIIII)씽유 Project 25. '자기야 사랑해' Live 블루하와이 04-22 796
33274 [보이그룹] [쇼챔] 150429 엔소닉 - real love 꺄꺄호홓 04-29 796
 <  5931  5932  5933  5934  5935  5936  5937  5938  5939  5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