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굉장히 잘찍은 노래죠. 다만 그래서 멜로디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좀 낯설게 느껴질수는 있습니다. 다만 서양쪽과 동남아같은 비트를 좋아하는 곳에서는 이전 곡들보다 오히려 상당히 호평을 받았음.
피에스타때 3천만뷰 찍는데 46일이 걸렸었는데 이번 환상동화는 겨우 15일이 걸렸었죠. 예판으로 미루어보면 중공과 일본 팬이 피에스타때인 4개월전보다 30~40% 정도 성장을 하긴 했지만 3배이상 유튜브 조회수가 급격히 늘어난건 한중일을 제외한 서양쪽에서 많이 관심이 늘었다고 볼수있죠. 리액션 영상등을 봐도...
원래 CJ가 케이콘때 내세우기 위한 퍼포먼스 목적으로 만들었던 노래이고 러시아 모스크바, 일본 케이콘 참가등이 예약되어 있어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비트 잘찍은 노래, 서양인들이 혹하는 브라스 악기들, 안무는 발레인 '미운 오리 새끼' 컨셉등까지 갑작스런 국내컴백에도 준비를 잘한 타이틀곡이였는데 코로나때문에 그게 모두 취소되어 국내위주로만 활동하게 되며 약간 애매하게 되어버린 노래죠.
국내에서는 걸그룹중 압도적인 팬덤 1위(국내에서만도 초동때 앨범 25만장 이상을 팔아치웠는데 해외가 아닌 국내대상으로만 10만장 이상 앨범을 팔아치우는건 걸그룹중 아이즈원밖에 없음)이고 중공과 일본도 케이팝 걸그룹중 판매 1, 2위라서 케이콘을 기점으로 서양쪽을 좀더 공략하기 위해 만들었던 노래같은데 코로나때문에 모든 계획이 어긋나며 국내에서 환상동화가 평가절하되는 분위기라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앨범, 음원, 음방, 유튜브등 모든 면에서 커리어하이를 찍은지라 성공적인 앨범이었다고 볼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