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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30 17:58
[잡담] SM과 JYP는 방탄과 블핑보고 느끼는 것이 없나 싶음.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1,258  

기획사도 사기업이니 이윤추구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방향성이 아쉬움.
자기복제로 외국에 분점내서 쉽게 돈 벌자는 생각임.
일반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이라면 몰라도 엔터산업에서는 이게 통하기 어렵지.
우수한 인재 1000명보다는 특급인재 1명이 더 가치있는 곳이 엔터와 스포츠업계임.
냉혹하게 말해서 2등 부터는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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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해피 20-06-30 18:03
   
이거 맏다
     
축구중계짱 20-06-30 19:47
   
어그로 팬코짓 글들 님이 쓴거 맏다



[기타] 휴 하얗게 불태웠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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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국내 원탑 걸그룹 트와이스 맴버들 미모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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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명예로운 죽음 (feat.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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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vs 트와이스 팩트로 조져드리겠습니다. 성적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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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솔찍히 이건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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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로스 20-06-30 20:32
   
가생이 판사님 오셨네요
gaist 20-06-30 18:12
   
둘다 쨉머니좀 맛보더니 돈에 미쳐서 엔터사의 본질을 잊었죠...
퀘이샤 20-06-30 18:14
   
뭔소린지. BTS도 작년 일본 기획사와 음반 협업까지 갔었는데 국내팬의 발악으로 무산.
우수한 인재? 지금의 BTS, 블핑 수명이 2~3년 보는데
이후 그자리 대체할 신인가수가 나오리라는 대뇌망상은 어떠한 자신감인지.
     
생강 20-06-30 18:17
   
bts,블핑 수명을 누가 2-3년 봐요? 뭔 근거없는 소리신지??
     
뮤젤 20-06-30 18:18
   
??? 대뇌망상은 님이..
     
sldle 20-06-30 18:20
   
BTS는 군대문제때문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블핑은 앞으로의 수명2~3년으로 끝날 그룹은 아니죠.
          
퀘이샤 20-06-30 18:31
   
아이돌 덕질 원/투데이 하셔여?
팬입장에서는 10년~20년 갔으면 하지만 경쟁사는 놀고 있을까요?
대중은 신선한 것을 찾고 소속사는 수요에 맞추는거죠.
               
생강 20-06-30 18:45
   
그래서 비티에스랑 블핑을 꺾을 경쟁사의 신인그룹은 어딨는데요? 아 .. 님 머리속에? ㅋㅋㅋ
갓라이크 20-06-30 18:18
   
바보인가? 압도적 1인의 가치는 높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큰 거지.
1인. 1팀에 몰빵 했다가 사고, 스캔들 한 방에 훅가면 회사 공중분해 되라고요?
기업이 제일 중점 두는 것이 리스크 관리임
기업하는 사람들이 가생이 댓글러 보다 생각이 없을 거 같나.. ㅋㅋ
     
턀챔피언 20-06-30 18:25
   
빅히트가 1팀에 몰빵했다가 나온게 방탄인데 개솔 ㅋ
          
퀘이샤 20-06-30 18:34
   
리스크가 크니 TXT도 나오고 여자친구 소속사도 흡수하지.
앞으로 국내/해외 남여돌 런칭 계획도 있는데. 니글 보는 내가 창피하다.
          
갓라이크 20-06-30 18:38
   
회사가 존내 작았을 때 얘기지 ㅎㅎ
지능이...
젠하이거 20-06-30 18:19
   
앞으로 한국의 기획사들은  엔터업계의 TSMC가 될것 같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대기업들이  오더 넣으면
원하는대로 잘 만들어주고  돈버는 방식으로  전환될것 같아요.
     
2019사역자 20-06-30 20:43
   
이 사람 뭐야?  니 희망상항?
호에에 20-06-30 18:20
   
방탄이나 블핑이나 싸이는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되지 않음. 회사는 보통 보수적이고 정도적인 쪽으로 사업을 하는게 보통임 ㅇㅅㅇ.. A사업으로 100만원~1억을 벌 수 있다면 안정적인 B사업으로 5000만원 정도를 취하는 쪽을 택함. 로또에 월급 때려박으면 결과는 대체로 뻔하쥬 ㅇㅅㅇ

마이클잭슨이 대박쳤으니 마이클잭슨같이 만들면 되는거 아니야? 한다고 만들어지는 것도 아닐 뿐더러 이미 선점효과가 있어서 아류취급 받고 반응은 상대적으로 미미함. 마돈나가 대박치자 포스트 마돈나로 나왔던 모 가수는 평생 마돈나의 대역과 짝퉁취급을 받으며 살았음. 포스트 아이유로 나왔던 주니엘도 그렇고.
하다못해 본사에서 나온 TXT도 그 그룹들에 비하면 미미함. YG 타 그룹들이 블핑만큼 유명한 것도 아니고. 결과값으로 분석하면 공식은 어떻게 짜도 나옴.
100렙가즈아 20-06-30 18:27
   
공감 합니다,,ㅇㅇ
대팔이 20-06-30 18:29
   
기획사들은 돈버는데만 관심있고 K-POP의 미래니 한국음악산업의 전망이니 이런건 전~혀 관심 없습니다.....
뮤젤 20-06-30 19:03
   
일본은 태생적으로 안되니 시스템을 전수해줘도 걱정할 필요 없다는 분들께..

단기적으로는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런글을 보면 과거에 일본이 한국 삼성, LG  무조건 무시하던게 생각나네요
삼성 포함 한국기업은 100년이 지나도 소니 등  일본기업 못따라온다 라며 자아도취에 빠져
자만하며 한국을 발뒤끔치 때만도 못하게 생각한적도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삼성 시가 총액이 일전 전체 가전 전자 기업합산치 보다 더 나오는데..
우리도 일본은 안된다..가르쳐줘도 못한다라고 그렇게 자만하다가 한순간에 갈수 있음.

아무리 일본이 기본적으로 우리보다 열등하다고 해도..(그것도  개인마다 잠재력은 다른거고)
비주얼만 봤을때는 중진국 선진국중에 가장 비슷함. (예? : 사나, 모모, 미나, 사쿠라 등)

* 마지막으로 니쥬인가 뭔가가 성공하냐 아니냐가 아닌..시스템의 변화로 K팝과 차별성이 적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시장 두드릴때 성공할거라 전망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대부분 힘들다 라는 견해였습니다.  원더걸스 2N1 등이 비록 성공을 못하고 실패에 가깝지만,  K팝기반을 조금씩 닦았주었고,  결괍적으로 현재,  방탄과 블핑이 글로벌 그룹으로 성공했지요.

일본은 언어문제, 사회성향 문제로 시스템 도입해도 무조건 안된다? 자만도 이런 자만이 없지요.
일본인이 안되면 사나, 모모, 미나도 안되었어야죠.
이번 니쥬 사건이..단발적 성공이 문제가 아니라..제2, 제 3의 니쥬 프로젝트가 나오게되고 J팝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기반이 어느정도 다져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되면, 일본만의 자체 J팝 그룹을 만들게 되는 그런 구조가 될것이라는게 문제입니다.
 
* 세계 시장에서 자유경쟁이야 할수도 있지만..
굳이 우리가 일본의 시스템을 바꿔주는 역할을 자처하면서,
미래에 우리 파이를 나눠먹게되는 일을 앞당길 필요가 있느냐 라는것.
(안될수도 있죠. 그렇지만 단연코라고 그렇다라고 생각한다면..예전 일본 가전이 한국가전 무시하던것 되새겨 볼 필요 있을듯..)
니얼굴노잼 20-07-01 00:00
   
방탄은 몰라도 블핑이??
첫앨범 일본발매
첫콘서트 일본개최
블핑이????
무지막지한 프로모션비 쏟아부어서
언플성공 이슈화 되었지만
일본에서 돈벌이가 안되서 결국 프로모션비랑 본전치기해서
적자핑크라고 불리는 블핑이??
일본없으면 망하는 기획사가 YG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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