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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8 05:34
[잡담] niziu 박진영? 좋은가 나쁜가?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1,019  

우선은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 

현재 일본의 음반시장은 다른 나라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을 해왔다.
물론 이부분은 음악성이나 기타 대중문화와는 다르게 
오직 자본에 집중을 위한 수익성에 촛점을 둔 형태로 
또 그대상이 수익만을 대상으로 하는 팬층으로 

그러기 위해서 공연 및 기획 팬덤행사 등등 모든것을 하나로 묶은 구매상품방식으로 이질적이게 
수익을 창출하는 상황으로 가져왔다. 

특히 쟈니스와 다르게  akb 노기자카 케이키자키.. 등. 
대량의 인원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에서 어쩌면 당연히 수익구조창출부분은 어쩔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변태성향의 자본주의 괴물적인 사고가 판을 치게 된것이다. 

이러한 자본주의적인 괴물을 이제 일본자체에서는 치우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니지라는 존재는 그들이 상상하는 환타지세계의 용사같은 이미지를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기존의 대량인원의 공연을 이제는 절멸시키려는 노력은 사실 일본내에서는 자성론이 일기시작한 시점이기도 햇다. 

특히 쟈니스의 회장이 죽음으로 인해서 그후 슬슬 일어나는 전국시대처럼 혼돈의 치닫는 상황에서 
니지 출현은 시기적절한 상황이라고 밖에......ㅡ.ㅡ

기존 일본의 음반시장의 수익구조는 미국팝시장도 침투하기 어려웠다라는 것이다. 
그만큼 자본주의적 괴물의 형태는 다른 나라가 일본이라는 음반시장을 침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은 sm의 현지화정책이 어느정도 성공을 이루자 기존팬덤의 반발층과 역사적인 혐한류들이 들끓기 시작하면서 방어가 성공했다고 하지만, 실상보면 그들스스로가 염증을 내고 있다라는 것에 대한 반증이기도 했다.

한마디로 철옹성같던 기형적인 소비행태로 이뤄진 음반시장이 전체 수익구조가 붕괴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일본의 저력이 아주 무시할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동의한다. 
습득력은 매우빠르게 접근하는데는 혀를 내두를 정도다. 
특히 돈에 관해서 말이다. 

하지만 몇가지 일본내에서 의 가장 큰특성을 파고 들었다 생각한다. 

바로 브랜드에 환장한다라는 것이다. 
특히 명품브랜드에 환장을 하는 것이다. 
짝퉁을 은근히 천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원류에 대한 신봉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다. 

그런 점에서 jyp일본현지법인만 한정이 될수도 잇다.
일본내시장에서 jyp라는 브랜드화는 기존 음반시장이 전부 파괴될수 있음을 의미한다라는 것이다. 

니지의 성공이후 다음 그룹의 데뷔가 사실 더관심이 가는 상황이다. 
바로 다음 그룹의 데뷔가 진짜이기 때문이다. 

니지를 무슨 실력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데 . 
실력차는 여실히 보이는 것은 맞다. 

jyp의 가장 큰약점은 인원을 뽑을때 원하는 이미지상......수동적인 피사체를 주로 원한다.
jyp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소화할수 잇는 인원을 원한다라는 것이다 

sm이야.. 기본기부터 차근하게 해서 오래갈수 잇는 아티스트를 만드는데 촛점을 두지만, 
jyp는 이미지 소모용으로 한다라는 것이다. 
이건 계약의 자유로움에 기반할수도 잇다라는 것이다. 
계약종료후 재계약이나 탈퇴.......fa로 나오는 것은 jyp에서는 굉장히 자유롭다. 
즉 jyp 계획적인 이미지구축이외는 멤버개인의 창작성에는 별관심이 없다라는 것이다.

이건 일본내에서는 가장 낯선 상황이기도 하고 적절한 상황. 
그동안 한정적인 이미지에 질렸던 일본에게서는 가장 받아들이기 쉬운 일이기도하다. 
그리고 업계에서 재계약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햇던 상황에서 
이런 시스템을 원한것일수도 쓰다가....버리려도 상관없는.......

그래서 위의 부분에서 가장 원하던 젊은피의 수혈 새로운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가장 원햇을것이다.
몇번을 이야기 했듯..........쟈니스의 독과점을 완전히 부술생각인것이다. 

얼마나 큰 병폐냐 하면 일본의 신진작곡가 안무가 자체가 맥이 끊겼을 정도로 
이상하게 무슨 분파로 만들어낸다라는 것이다. 
항상 집단체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집단체에 소속되지 않으면 말살시켜버리는 잔악성을 가진 것이 현재 일본 연예계의전반적인 상황이라고 보면된다. 심지어 희극조차도말이다. 

그런 부분을 철저히 연구해서 일본음반시장성에 접근하는 방법을 캐치해낸것으로 볼수 있다. 
sm의 접근은 하나의 아티스트로 만들어서 부각하는 것은 
그들의 이타성으로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하지만 jyp의 이번접근은 한마디로 일본내에서 원류를 만들겟다라는 것이 일본본토시장 장악에 
아주 적절한 방법이라고 보인다. 

어차피 분파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니지가 다시 한국에서 활동을 한다라는 이야기는 없다. 
온다해도 받아줄리 만무하고 

아마도 일본내에서 성공이......음반에 한정되는 악수회라는 행사자체도 없어질것이다. 
그렇게 활동을 안하고 수익구조를 새로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아마 굿즈의 판매에 많은 기대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음반판매로는 아무리 블랙핑크라도 버티기 힘든 수익구조입니다. 
결국 우한폐렴이후의 상황은 굿즈가 가장 수익을 내는 구조로 바뀌겟죠. 

결국 니지프로젝트는 우한폐렴의 수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tv를 벗어나서 목빠지게 본방사수에 목을 메던 놈들이 
인터넷 유투브 에서 실시간 소통까지 가능한 상황에서 
새로운 접근방법은 일본에서는 손도 못대고 잇는 상황이였죠. 

이제껏 목빠지게 기다리면서 스쳐지나가는 출연자의 곁가지 전략으로 지탱하던 방식은 
다 무너져버렸다라는 것입니다. 
직접 실시간 소통까지 할수 잇는 매개체로서 접근이 될것입니다. 

이방법은 이미 bts를 통해서 세계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다른 나라에서는 따라할려고 해도 하드웨적인 문제가 너무 갭이 크다라는 것입니다. 

그에관한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는 것이죠. 

아마도 일본이 원하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달리 말하면 한번 이렇게 인기를 끌려면 엄청난 기회가 아닌이상 
쉽지 않다라는 것을......

그전 일본의 가학적인 모습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는 것도. 
결국 실력과 더불어 외모 거기에 이미지메이킹까지  복합적인 구성을 갖추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다라는 것이죠. 

결국 니지는 기존 방송망을 통한 전파를 성공했고. 
데뷔와 동시에 위에 거론한 마구잡이 시스템으로 맹폭할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저 맹폭을 따라할수 있는 구조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인력적인 부분 
기껏 맴버선발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것을 관리할수 잇는 시스템적인 인적구조자체가 없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협업구조 등등 

일본으로서는 거의 10년내에는 불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일본한정으로 인기를 얻을수 있을지는 몰라도 세계적으로 힘들겁니다. 
가장 일본이 부러워하는 공연이 바로 kcon 행사입니다. 

아이돌만을 기획된 구성체고 각자 다른 팀들의 성향까지......거기에 문화적구성체 중소산업전....
이런 규모로 할수 있다라는 것은 사실현재 세계적으로 한국밖에 없습니다. 

일본이 원하는 것은 한국의 kcon 같은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 그들의최종목표인데. 
이건 돈을 쓴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뭐 배우기는 하겠죠 하지만 그럴려면 인터넷환경구축과 더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터넷을통한 세계소통이 가장 큰 문제인데...

자가비교적인 인터넷이 열린다고 하면  그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려운것이 바로 일본입니다. 
이제껏 전범국이라는 지위가 얼마나 큰 굴레인지 인식하지 못하던 일본인들이 감당하기에는 
엄청난 괴리감을 감당이 가능한지를 

결국 인터넷을 통한 문제.......막말로 현재 일본보다 컴퓨터대수가 많은 것이 한국이라고 할정도로 
일본의 상황이 좋지를 못합니다. 

망가에서 에니메.........다시 웹툰......   이러한 사조를 결코 따라오기 쉽지 않다라는 것이죠. 

그나마 에니메는 앞으로도 어느정도의 시장성이 확보된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만화책 이라는 부분은 힘들겁니다. 

웹툰의 접근성 을 결코 /따라오지 못할테니까 말이죠. 
웹툰이 가장 무지막지한 면이 바로 기존 만화의 구도체를 완전히 파괴하면서 표현력의상승으로 이어졌다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구도체와 디테일성으로 승부하던 만화에서 
웹툰의 스토리와 대사가 급부각되면서  디테일보다는 컬러링   구도체 자체가 필요없는 구성에 스토리와 대사체가 더 강조가 되는 부분으로 넘어갔듯이 말이죠. 

오히려 웹툰이 가치를 더받을수 잇는 부분이 바로 여기있다고 보여집니다. 

니지 프로젝트 
일본ㅇ 배우느냐 못배우느냐 하는 문제는 이미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큰문제는 이에 맞는 인력을 육성할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현재로서는 10년내에  이러한 시스템에 관한 기획력을 구성할수 있는 인력을 육성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동안 일본내에서 jyp의 입지를 원류로서 자리잡냐 못잡냐가 가장 큰문제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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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농약 20-06-28 08:25
   
니지유든 니들이유든 왜구팝으로 왜국에서 통하는 음악을 만들어 돈을 벌겠다고 했다면 박진영에 대한 반감은 없었을텐데..
이색휘가 뜬금없이 K-pop현지화 버전 3.0이란 말도 안되는 주둥이를 털면서부터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
저색휘 하는 짓을 봐서는 분명 K-pop 그룹 인지도를 이용해서 자신이 만든 왜국 아이돌그룹을 동남아든 어디든 띄어주는 행위를 할텐데 그때 또 뭐라고 할지 궁금함..
     
영원히같이 20-06-28 08:39
   
문제는 저렇게해서 잘되면 좋은데 안될때가 문제죠
잘되도 문제구요
나만바라바 20-06-28 08:59
   
절대 우리에게 좋을 일 없는게 쟤네들 경쟁력 키워줘봐야 좋을 거 절대 없음. 한국에서 만들어서 꿀빨 생각이나 해야지. KPOP은 무조건 현지화하지말고 본진을 성지화시키고 끌어들여 오도록 해야함. 저렇게 하다가 언젠간 일본이 치고 올라올 수도 있음. 그 가능성을 1%라도 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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