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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4 21:31
[방송] ‘1박 2일’ 문세윤, 퇴근실패 나홀로 해남 行 “내가 주인공이었어”
 글쓴이 : MR100
조회 : 810  

KBS2 : ‘1박 2일 시즌4’

[헤럴드POP=최하늘 기자]  문세윤이 해남 인력사무소로 향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당일 퇴근 특집으로 서울 KBS 퇴근과 해남 인력 투입 사이에서 퇴근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남에서 시작된 당일 퇴근 특집 여행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한 1박 2일 멤버들은 당일 퇴근을 결정지을 마지막 라운드를 위해 KBS 앞에 자리했다. 딘딘은 “왜 여기서 모이는지 알겠다 여기 오니까 기분이 좋네 힘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니저들이 밖에 나와서 보고 있다 대체 누가 해남에 갈지 보고있다”며 초조해진다고 말했다. 

당일 퇴근의 운명이 걸려있는 돌림판에는 4조각이 비어있었고 마지막 미션은 ‘몸으로 말해요’ 였다. 각자의 매니저와 함께 게임을 해야 하는 상황. 배신자 팀은 10문제 중 총 4문제를 맞혔고 대중소 팀의 딘딘은 “패배자는 응징할 것”이라면서 해남으로 가지 않기 위해 총력을 다하며 게임을 시작했다.

딘딘은 “부끄러워하지마 해남 가면 못 쉬어”라며 독려했고, 문세윤을 시작으로 첫 문제가 주어졌다. 정답은 레슬링이지만 문세윤의 스타일리스트가 역도로 해석하면서 잘못 전달되었다. 이에 문세윤은 “뒷사람을 배려하느라 자제했다”고 말했고 문세윤의 스타일리스는 “오빠 저도 할 수 있어요!”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다음 문제 역시 문세윤의 설명 부족으로 오답처리 되자 결국 문세윤이 맨 뒤로 향하며 순서를 조정했다. 그러나 대중소 팀이 7문제 연속 오답을 말하면서 돌림판 조각은 배신자 팀에게 돌아갔다.

드디어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당일 퇴근과 해남 인력 사무소 출근 중 돌림판을 돌려서 당첨된 팀은 퇴근하며 나머지 팀은 해남으로 향한다. KBS에서 해남까지는 5시간을 달려야 하는 거리. 해남으로 향하던 중 휴게소에 들렀고, 맛있는 막걸리를 고르는 복불복에서 연정훈이 승리하면서 연정훈은 기사회생으로 퇴근할 수 있었다.

다시 얼마 간 달리던 중 다시 휴게소에 멈췄고 딘딘과 문세윤은 차키 복불복으로 해남으로 향할 마지막 한 명을 결정했다. 복불복 결과 문세윤이 해남으로 향하게 됐다. 딘딘은 스태프들에게 “감독님 퇴근이에요 뭐예요? 저는 퇴근이에요”라고 외치면서 퇴근했다. 문세윤은 허탈해하면서도 “그래 재밌다 재밌어 결국은 내가 주인공이었어”라면서 해남행 차에 올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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