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까 한터에서 트와이스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고 입력한 시간이 10분이란거더라고요. 다른 일 하다 트와이스 일 좀 해볼까? 해서 입력한 시간인거죠. 며칠간 팔린 양인지는 모르는거구요
+10분동안 입력했다고 그 10분 동안 팔린게 아니라 가맹점들이 쭉 판매량 수치를 보고하면 그 수치가 누적되고 그걸 확인해서 한번에 올리는거라고 하네요
이게 한터라는 회사의 집계방식이라고 하네요. 모든 아이돌의 앨범을 이렇게 하는 모양이에요. 10만단위로 뛰었다고 전혀 이상한건 아닌 모양입니다. 찾아보진 않았지만 다른 아이돌들도 이렇게 증가하지 않을까요? 돌판에 빠삭한 여초커뮤에 가보니까 10만장에 대해선 아무도 뭐라 안 하고 개인이 산거 아니냐고 문제 삼는 사람이 욕 먹는중... 저도 거기서 알게됐어요
어느 팬덤이든 상대그룹 잘되는 꼴 못보는 부류는 있기마련이고, 그런 분들끼리 깊갤같은 아지트에서 의기투합해 각종 의혹들, 루머들을 만들고 여기저기 퍼나르며 선동하는거죠.
단톡방 사태를 봐도 그런 부류는 안타깝게도 원스내에서도 있었으니 굳이 특정팀과 팬덤을 언급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