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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지현우가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한 차례 낙마해 얼굴 근육과 허리에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며 “좀 더 치료를 받고 군대에 가는 것이 좋겠다는 주치의의 소견이 있어 진단서를 제출, 약 한 달 여 입대 연기가 허락됐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8월에는 무조건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다. 혹시나 오해가 있을지 모를 드라마 프로모션이나 최근 공개 연인 사이가 된 유인나와의 관계 때문은 아니라는 점을 소속사 관계자는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