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241/0003012165
23일 디스패치는 싸이의 장인이 유재열 씨에 대해 '신천지의 전신인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을 이끈 교주'라며 '사기, 공갈 등을 포함한 40여 개 혐의로 고소당해 교주의 자리에서 내려왔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하며 유 씨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스승이었다고 설명했다. 실형을 선고 받고 교주 자리에서 내려온 유 씨는 출소 후 사업을 했지만 사업 자금의 출처는 알 수 없다고도 했다. 유재열 씨 일가 자산은 수백억 원대로 추정되며,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 70억 원대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