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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1 11:11
[잡담] 벌집 건드린 뮤직뱅크 CP 현 상황
 글쓴이 : 레이팡
조회 : 4,015  

방송 짬밥이 얼마인데 한줌 안티들에게 휘둘려서 사고를 치냐
항의 전화도 많이 갈건데 고생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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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까까 20-02-21 11:29
   
아니 근데 일개 cp가 방송 방향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있나요? 전 그것부터가 좀 읭?스럽던데
     
레이팡 20-02-21 11:31
   
듣기로는 뭐 안티들이 CP 개인 전화 번호 알아내서 괴롭혔다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암튼 글을 ㅈ 같이 썼음 그래서 위즈원들이 빡이 돈것이고
누런봉다리 20-02-21 11:30
   
KBS CP 어그로로 아이즈원 이용 할려고 했는가본다 한번 당해봐라
     
레이팡 20-02-21 11:32
   
어제 CP 글이 방송법에 건린다는 말도 있던데 어제 방통위 신고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거 보면
제대로 고생 좀 해야할것임 방송 짬밥이 얼마인데 한줌 안티들에게 휘둘려
          
누런봉다리 20-02-21 11:35
   
CP가 원한거 아마 아이즈원을 이용해서 어그로 끌고 이용 해먹을려고 했을거에요
지금 이슈인데 일단은 출연은 시키고 다른쪽 어그로 끌려고 한거죠 근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면 아예 출연 자체를 거부해야되는데 그건 싫고
일단 단물만 빨자고 한건데 제대로 걸린거죠
호에에 20-02-21 11:34
   
CP는 PD 우두머리임 ㅇㅅㅇ.. 나름의 권력도 있고 방송출연 하려면 얘들한테 잘 보여야 하는 것도 있어서 약간 갑을관계가 있음. 뮤뱅도 순위조작 의혹 많고 한 번은 걸려서 방통위 권고 받은 수준이라 파면 걸리는거 많을거임 ㅇㅅㅇ 누가 음방계의 안준영이라고 그러던데..
     
레이팡 20-02-21 11:45
   
공중파 피디들 그동안 접대 받고 많이 걸렸음
공중파들도 오디션 프로 많이 했는데 과연 깨끗할지 의문 거기도 털어보면
안준영 같은 인간들 많을건데 다만 프로그램이 망해서 그냥 묻힌거지
     
극악몽몽이 20-02-21 11:51
   
연말에 에이핑크 홀대받았다 말나오고 음악이 도중에 끊겼을 때 당시 책임cp에요
          
갓라이크 20-02-21 12:33
   
써글놈이네요
     
허까까 20-02-21 12:54
   
CP는 해당 프로그램의 총괄제작자, 딱 거기까지입니다. 저런 건 당연히 사내 위원회를 거쳐 재가 후 공식 배포해야하죠. 꼴에 음방 피디라고 너무 시건방 떨었어요.
언플러그드 20-02-21 12:35
   
방송은 언제나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편파방송으로 찍히면 방송국 존립에 문제가 생겨요.
한 쪽 손만 들어줄 수가 없음...
------------------------------------------------------
아이즈원의 개별 멤버들이 조작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
캐스팅 여부는 뮤직뱅크 K차트 순위와 국내외 K-Pop팬들의 반응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할 것이다.
------------------------------------------------------
출연 안시킬 수가 없는 명분을 이렇게나 손에 쥐어 줬으면 팬덤이
알아서 써먹어야지 떠 먹여주지 않는다고 화를 낼 일이 아닙니다.
아이즈원 팬덤이 어마어마하게 막강해 보이던데 열심히 응원하여
압도함으로써 반대하는 저항을 점차 줄여 나가면 되는 일 입니다.

시청자 투표가 제대로 반영 안되었다로 논란이 된 프로젝트 그룹인데,
소수 시청자 의견 따윈 묵살하라고 윽박 지르면
그 모양새가 어떻게 보일까요?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 출연 심의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해 놓고는
왜 추가 캐스팅 하지 않느냐는 명분을 부여 받았기에 묵묵히 응원만
더해도 거부할 수가 없는 고지(승자의 위치)를 이미 확보 했습니다.

저항이 거세지도록 장작을 더 던져 넣으시려는 것이 아니라면
좀 차분해지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허까까 20-02-21 12:56
   
본질을 호도하시는데 저 사람이 어제 인터뷰한 거 보세요. 기준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고 목소리 크면 이긴다를 직접 증명한 겁니다. 그러니 여기에 항의하는 건데 여기에 '소수 시청자 의견 따윈 묵살하라고 윽박 지르면'이 왜 나오나요?
          
언플러그드 20-02-21 13:22
   
청원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대응이죠.
작성자 분이 따로 하신 일이 필요 이상의 과하지 않은가 라는 것.
     
너란의미 20-02-21 13:09
   
공감합니다.
냉정해질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모든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한건 맞는거 같아요.
잘 이용해야겠죠.
환승역 20-02-21 18:11
   
출연에 문제될게 없고 법원에서도 조작사건과 무관함을 밝혔는데도 일부 시청자의 의견으로 출연을 금지시킨다는 건데 악용의 소지가 높은 자의적인 판단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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