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2-18 10:37
[그외해외] 인도 문화자부심 그러나....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423  

국민소득 2천불대의 후진국 인도.. 

최근에는 각종 안좋은 사건이나 안좋은 이미지 등으로 

점점 더 악명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반면 곧 중국을 추월할 14억에 가까운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저런 낮은 국민소득임에도 세계 5위에 가까운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인도는 아시아에서 문화적 자부심이 강한 나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으로 부상했지만



K팝이나 기타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이 

이상하게 아시아 시장 중 인도시장에서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기도 하구요  

(뭐 최근에 BTS 열풍 등이나 이런것이 인도에서도 서서히 불고는 있긴 합니다만) 



자신들의 영화를 "발리우드"(봄베이 + 할리우드 합성어)라고 할 정도이니 

인도 영화계의 자부심은 대충 알만하죠 

나름 수준도 주변 남부아시아에선 가장 높은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중동 일부에서까지 꽤나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그러나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 수준으로 

자신들 영화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과는 별개로 

우리가 보는 인도영화의 수준은 그렇게 높지가 않고 

세계의 트렌드와는 크게 맞지도 않는듯 하구요 



인도 자신들은 최소한 영화부문에선

아시아에서 "인도영화"가 최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을것으로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그러던 사이 

무려 미국의 오스카 작품상을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영화가 수상하고나니 

충격을 먹었겠죠 

(공식적으로 아시아 최고 영화는 대한민국 영화다라는 인식을 전세계에 팍 쐐기를 박는 사건이었으니까요) 



그러니 온갖 또 어그로를 끌면서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예전에 K팝 유명가수들 관련하여 유튜브쪽 해킹사건도 

인도쪽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인도는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에 굉장한 경쟁심리를 느끼고 있는듯합니다. 



최근 경제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나타나는 하나의 반작용같은것이겠죠 



과거에 경제력도 대한민국에 밀렸던 인도였으나 

어쨌든 14억 인구빨로 꾸역꾸역 넘어섰으니 

이제 소프트파워도 인도가 넘어서보자란 심리 



그러나 인도는 문화나 소프트파워 신경쓰기 이전에 

국가 인프라나 시스템이나 먼저 제대로 갖추는 편이...

인권 수준은 최악인 나라에서 뭔 문화, 소프트파워를 따지고 앉아있는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숑 20-02-18 10:42
   
인도에 비하면 중국은 양반.........코로나 바이러스 생각하면 그놈이 그놈이군요.
도나201 20-02-18 11:00
   
얘들은 태극모독시위할배들보다 더 심한부류인 종자들임.
mymiky 20-02-18 12:28
   
인도 중국

전형적인 내수빨에 의지한 큰 시장으로

지들이 뭐라도 된듯 착각함
 
 
Total 182,9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53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241
182782 [방송] 방시혁은 이번에 실체가 까발려 지는군요 (4) 인사이더 04-26 1199
182781 [잡담] 걍 K팝 국제적으로 똥물 뿌려진듯.. (5) 라군 04-26 810
182780 [걸그룹] 이 시각 외국 트렌드 상황. (5) 함부르크SV 04-26 1269
182779 [잡담] 일단 뉴진스와 에스파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넘 (17) 가을연가 04-26 1432
182778 [잡담] 방시혁 민희진 답이 다 보이네 ㅇㅇ (5) 메르디앙 04-26 1159
182777 [걸그룹] 민희진이 새삼 대단하긴 하네 함부르크SV 04-26 508
182776 [잡담] 하이브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잘된 일인듯. (8) NiziU 04-25 960
182775 [잡담]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남을거 같아요 darkbryan 04-25 539
182774 [잡담] 그럼 뉴진스는 어떻게 되나요? (7) NiziU 04-25 791
182773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04-25 644
182772 [방송]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 (33) 영원히같이 04-25 1324
182771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6) NiziU 04-25 1816
182770 [걸그룹] 너무 잘해주니까.맞먹는거. 민희진은 (3) 몬스털 04-25 881
182769 [잡담] 민희진 걱정은 안해도 됨. (1) NiziU 04-25 694
182768 [잡담] 민희진 소름끼치는 세가지 포인트. (7) NiziU 04-25 1202
182767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4) 아직이오보 04-25 1201
182766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04-25 525
182765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04-25 313
182764 [잡담] 뉴진스 다니엘 내 쫓으라고 한게 방시혁임 (38) 내가갈께 04-25 1708
182763 [잡담] 광대가 되버린 민희진. (6) NiziU 04-25 788
182762 [걸그룹] [Jeans' ZINE] 제2회 엉망잔칭 토론회 EP.1 데자부 NiziU 04-25 140
182761 [잡담]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 대한 개인적 이해. NiziU 04-25 433
182760 [잡담] 그냥 방시혁 자체가 방탄빨로 거대자본을 확보한 … (9) 내가갈께 04-25 581
182759 [정보] 하이브의 입장 전문. (8) NiziU 04-25 822
182758 [MV] 규빈(GYUBIN), 넬(NELL) 김종완 <Special> MV 존재의온도 04-25 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