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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1 19:46
[걸그룹] 니지... 프로젝트의 장단점..
 글쓴이 : 퍼팩트맨
조회 : 2,221  

일단.. 
한국보다 일본이 더 돈이 되는것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가수로서 일본 방송에 나간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 뜨고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고 무조건 일본방송을 휘젓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죠.

우리 연예계와 방송계는 일본을 롤모델로 성장한 기반이 많습니다.
현재 방송 용어들이 아직도 일본 방송 용어를 일부 쓰고 있다는것만 봐도.. 
그 체계가 어디서 와서 잡혔는지는 짐작할수 있지요.
그래서 장점도..심지어 방송 연예계 전반에 일어나는 문제점까지 일본과 닮아있는거죠.

각설하고..
이에 미루어 짐작해보면 일본 방송계나 연예계가 개방적이지는 않다는겁니다.

커넥션들로 엮여 있고..힘있는 엔터 업체들과 방송계들이 또 연계되어 있을겁니다.
그런데 자국가수도 아니고 일본의 힘있는 엔터 소속 가수도 아닌것들이..
방송의 출연파이를 가져가거나 황금시간대를 빼앗아 간다면 그들이 그걸 그대로 지켜보지는 않는다는거죠
자기 애들 출연시키기도 벅찬데.. 또 다른 경쟁상대를 반갑게 맞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일본 진출은 방송 한두번에 콘서트 위주가 되는거죠..
원해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트와이스가 그렇게 인기있어도 다양한 일본방송프로를 통해서 접하기는 힘들었던거죠.

그런데 그렇게만 해도 돈이 된다는겁니다.

이게 박진영에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겉으로 돌아도 돈이 되는데.. 메인에 들어가고 주류에 입성하면..?? 이란 생각이 간절하겠지요

그럴려면 일본전문 그룹..
일본만을 위한 그룹이 필요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일본이 좋아할만한 그룹을 충실히 만들려면 한국인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완전 일본인들로만 채워진 그룹이여야 하지요.

그리고 일본에서만 활동해야 됩니다.
물런 가끔 해외팬들을 위한 보상으로 한국공연을 오고 제왑국내파워로 방송도 하겠지만..
해외공연차원인거죠.

일본으로서는 거부할수없는 너무좋은 제안인거죠.
그들의 자다가도 꾸는 꿈을 이루어주는 구세주니까..

항상 망상만 하며 자위질만 하며 한국을 부러워했는데.. 그 꿈이 드디어 실현될수도 있으니까요.
세계의 일본.. 일본의 자랑.. 일본인그룹.. 세계가 모두 일본을 좋아해~ 같은게 이루어지는거죠..
그리되면 일본 방송계나 연예계가 저항하는게 아니라.. 무혈입성 할수도 있는거니까..
도리어 밀어주고 띄워주기까지 할지도.

이 얼마나 꿀빠는 계획인가요?
일본내에서 성공만으로도 국내가수들이 국내외 모든 활동으로 버는 수익만큼을 벌텐데..
물런 우리가 얻는건 없습니다.

굳이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자면.. 
케이팝의 세계화.. 한류의 수출.. 좋은 의미를 갓다붙이며.. 일본이 하던 자위질을 우리가 해야한다는것뿐..
한 기업의 이익뿐이죠.

그렇게 이익을 보면 너도 나도 따라할거고..
엔터가 돈을 버니 한류의 승리다? 우리 문화 엔터 산업이 더 발전한다?

그래서 대만 제작사들이 중국머니에 팔려 중국에 뛰어들어 돈 벌고 대만 문화가 제작환경이 발전했나요?
현재 중국을 지배하고 있습니까?
100년이 걸려도 쫓아오지 못한 격차를 더 벌리지는 못할망정..
50년 10년 차이로 좁히게끔 만들다가 이제는 완전 하청 취급되었지요
100년 걸려 따라잡을일을 단숨에 따라 잡은 중국만 땡큐..인거죠
그리고는 토사구팽 당했었지요.

스타가 있는곳에 팬들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는곳에 돈이 몰립니다.
물런 제왑이야 눈앞의 돈은 벌겠지만..

일본 진입 장벽이 높으니 이런 꼼수를 써가서 돈 끌어모으자고 편법 작전을 하는데..
왜 장벽이 높겠습니까..
그들도 지들 엔터를 보호할려고 하는거지..
우리가 싹쓸이 한다?
정말 우리가 한류로 일본을 점령하고 하청 만들려면..
지금같이 완성품을 파는 판매처 시장으로서 먹었어야 되요..
어려운길이 힘드니까.. 손내밀고 뒷구녕으로 쉬운걸 택한것뿐..내줄거 내주고 거래를 하는거죠.
합작이란 명분으로.. 윈윈 소리하면서..
지금의 대만 방송계 꼴과 비슷하죠..
일본도 자국 엔터를 보호하며 키울수 있으니 손잡은거고..

일본활동 전문그룹 니지가 성공하면 벌어질 일들은 생각안해보시는듯..
당연히 일본어로된 일본곡을 부를거고.
일본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활동할거고.. 영상이 올라갈거고..
아시아 팬이 생기고 글로벌 팬이 생기면..
니지가 나왔던 일본 방송... 같이 출연했던 일본 연예인..니지가 다녀갔던 관광지,, 먹었던 음식..
니지가 좋아하는 애니방송. 캐릭터상품.. 고향 도시..등등등..
주변 음식점 상점 의류 가전부터 부흥할거고..
스타가 생기면 글로벌기업의 협작 합작.. 연기를 하면 헐리웃의 투자 공동제작..일본문화 홍보등..
우리자본으로 힘들게 하던것들을 그들은 더 손쉽게 할수도 있을겁니다.

우리는 일본과 엮인게 많아요.
역사나 영토문제등등.. 앞으로 속 뒤집어 질일들이 참 많이 일어날겁니다.
그래도 제왑이 돈을 버니 마냥 좋으실까싶네요..
토사구팽이나 안당하면 다행..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그냥 일본에서만 흥해서 중박만 터트리고 고만고만한 이득보고 나오는게 최고입니다.
사나 미나 모모 쯔위를 봐서 트와이스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앞으로도 쥬리나 다른나라 이쁜 연습생들이 한국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분들이라면
성공을 안바라는게 좋으실거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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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지렁이 20-02-01 19:56
   
잘읽었습니다~
     
퍼팩트맨 20-02-01 19:58
   
뭐 어차피 벌어질일... 우리끼리 열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제왑도 알겁니다.
일단 귀여운애들이 방송나오고 관심받으면 대부분은 팬이 될거고.. 거부감이 많이 누그러질거란걸..
아마 그런 계산까지도 하고 일을 벌리는거겠죠
이리듐 20-02-01 20:06
   
기업이라면 돈들어오는 곳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할 수 있다면 일본 시장을 장악하길 바라며... 다만 이걸 케이팝3.0이니 이런 표현을 한 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컴온요 20-02-01 20:14
   
케이팝 3단계론은 이미 이수만 씨가 2016년에 내놓은 개념이에요.

“SM은 지난 20여년간 독창적인 CT(문화기술)를 축적하고 발전시켜왔다”며 “그 결정체인 보이그룹 NCT의 데뷔는 그동안 SM이 추진해 온 한류 프로젝트의 완성형인 ‘한류 3단계’로의 진입을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프로듀서는 국내에 처음으로 CT라는 개념을 도입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또 ‘한류 프로젝트’를 3단계로 나눠 추진해왔다. 1단계는 콘텐츠 수출, 2단계는 현지와의 합작, 3단계는 기술 이전에 따른 완벽한 현지화다. 국내에서 데뷔한 뒤 해외에서 활동한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이 1단계의 산물이었다면 다국적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엑소, f(x) 등이 2단계 결과물이었다.

이 대표프로듀서는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의 약자로, 개방성과 확장성이 이 팀을 설명하는 키워드”라고 말했다. 우선 오는 3월 서울에서 첫번째 소그룹이 데뷔한 뒤 순차적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라틴아메리카 등의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한 그룹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데뷔한 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패턴을 반복해 온 기존의 그룹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하나의 곡을 각 나라 언어로 발표하고 현지화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는 SM이 오랫동안 꿈꿔온 진정한 의미의 한류 현지화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리듐 20-02-01 20:24
   
이수만이 먼저 내놓았든 어떻든 박진영도 똑같다는 거죠.


박진영은 일본어로 10분 넘게 프레젠테이션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지난해 밝힌 'JYP 2.0'의 '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라이제이션' 중 '3단계의 K팝'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

박진영은 "1단계의 K팝이 한국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었고 2단계가 해외 인재를 발굴해 한국 가수들과 혼합하는 것이었다면(2PM에 태국계 미국인 닉쿤 영입), 3단계는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 겸 프로듀싱하는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번 니지 프로젝트가 3단계 K팝 실현을 위한 결집체라는 설명이다. 박진영은 "올해 7월 중순부터 1개월 간 일본 8개 지역, 미국 2개 지역을 내가 직접 찾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삿포로, 센다이, 도쿄,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키나와, LA, 하와이에서 후보들을 선발해 도쿄로 모으고 그 중에서 데뷔 준비조 20명을 선발한다. 여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방송을 10월부터 방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8/2019020800836.html
               
컴온요 20-02-01 20:53
   
네 똑같죠. 똑같이 잘못이 없다는 겁니다.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택한 생존전략일 뿐입니다. 한때 우리 나라를 지배하던 팝송과 홍콩영화는 이제 모두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아시아인들은 열등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k팝에도 그런 날이 올겁니다. 그때를 대비하는 거죠. 그 일환으로 현지화가 필요한 거고요. 컨텐츠 차원에서가 아니라 시스템 차원에서 드러나지 않게 지배하는 겁니다. 헐리우드와 미국 연예계에 유대인들이 하는 것처럼.
                    
이리듐 20-02-01 21:05
   
제가 잘못이라고 얘기한 건 '현지화'가 아니라 그걸 '케이팝' 이라고 한 걸 말하는 건데요
                    
롬땡이 20-02-01 21:07
   
생존전략인것도 알것고
지들이 거기서 그룹 만들어서 돈버는 건 알겠지만
거기에 케이팝은 엮지말라는 겁니다
무슨 케이팝의 최소한의 정체성도 없는 것들을 자꾸 엮으려고 하니
사람들이 반발하는 거고 그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쌈무사나 20-02-01 23:16
   
와 조상님들 보는 느낌이네요
큰할아버지가 제사 지내는데 죽을 병 아니면 참석하라는 말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실상 제사는 힘 잃어가던 가짜 양반들의 마지막 발악에 의한 허례허식이었는데 말이죠
케이팝의 정체성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래어로 된 단어를 쓰면서 팝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정체성이라니 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코미디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케이팝의 최소한의 정체성이 뭔가요? 궁금하네요
                         
베로니카 20-02-02 21:08
   
ㄴ 케이팝의 정체성 간단하지. 한국어곡이 메인이 되어야지.

멤버는 전부 일본인에 주활동무대는 일본에 일본어곡인데 어딜봐서 저게 케이팝?? ㅋㅋ

케이팝이라는놈들이 걍 웃기는놈들이지. 제왑 주주거나 일뽕이거나
그냥단다 20-02-01 20:26
   
케이팝의세계화?? 이렇게 생각할사람은 없을듯 한대..일뽕빼고.. 마치 축구로 치면 일본 중동 중국 진출하면서 해외진출..이러면 욕먹죠..
아마란쓰 20-02-01 20:48
   
프로듀싱을 한국인이 했다고 K팝이면 베드보이때 북미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했으니 레드벨벳은 북미그룹입니다..
프로듀싱이 외국인이라고 외국 그룹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 헛소리네라고 생각되면 정상인입니다
왜냐면 한국회사에서 한국 음반협회에 저작권 등록후에 한국그룹으로 활동하는건 당연하게 한국그룹이거든요
일본회사에서 일본 협회에 등록후에 일본그룹으로 활동하는데 프로듀싱은 한국인이니까 K팝의 발전이고 K팝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걍 개소리입니다 그냥 J팝이고 J팝에 숟가락 올려서 돈버는거 이상은 아니예요
그냥 회사니까 돈벌려고 하는짓이지 무슨 K팝의 3단계 어쩌고는 걍 헛소리입니다
Erza 20-02-01 20:57
   
박진영이 건방진게 K-POP은 한류와 더불어 우리 문화산업에 밀접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한류3.0이라면서 일개 기획사 주제에 일본을 끌어들여 한류에 편승하는데 있음
난 성공 바라지도 않고 일개 기획사가 잽머니로 성장하는것도 바라지 않으니
앞으로 후발주자들이 도전하기 꺼려지게 대차게 망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게끔 바랄뿐입니다

K-POP과 엮어서 한류3.0이니 개소리만 안한다면 밖에서 뭘하던 지마음인데
이것만큼은 용서가안됨
아이돌 기획사도 흐름을 너무타서 BTS를 뛰어넘을 그룹이 상상이 안돼
점점 식상해질것 같은데 이번기회에 지네들이 주장하는  3.0 한류 대차게 말아먹고
플랜 다시 짜길 원합니다

물론 그들에게 계획이 다 있을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좋아질순 있겠지만
뭐 그런 인식의 변화를 줄 정도로 결과가 좋으면 그때가서 재평가하겠음
nasnas 20-02-01 21:06
   
Jyp는 실력도 구린데 욕심은 많아가지고 참...
소속그룹중에 라이브되는 그룹은 있나?
     
Erza 20-02-01 21:18
   
그래서 쪼잖하게 비슷한 문화권에 SM이 닦아놓은 일본 노리는듯
     
쌈무사나 20-02-01 23:24
   
인기곡 수십곡에 1년 저작권료만 님 10년 연봉보다 아마 많을 듯 한데
실력이 구리다니,,,, 근자감 대단하시네요
인천쌍둥이 20-02-01 21:37
   
그냥 쫄딱 망해라
     
롬땡이 20-02-01 21:40
   
쫄딱 망하진 않을듯
일단 jyp에서 하는 거라
어쩌면 중박이상도 가능할 수도
다만 뻔히 기존 케이팝 영향력을 다 이용해 먹을 것이 뻔해서 욕나오는 것이고
다누 20-02-02 12:43
   
결론은, 장점은 JYP가 돈 몇 푼 더 번다, 단점은 그 외 모두 라는 말씀이시군요
JYP가 더 이상한 짓을 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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