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드라마가 유행이 되면서 우리의 지난 노래들이 다시금 세계인에게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지금 들어보면 자극적이지 않아 밋밋하고 시적인 가사가 사람을 지치게 만들지만
오히려 외국인들은 이 노래를 듣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글도있습니다
우리의 kpop 트렌드로 외국을 바라보면,고 김현식씨의 노래가 외국인에겐 별 인기도 없을거라
생각할겁니다
그러나 문화는 달라도 듣는 귀는 똑같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오히려 7080 노래를 찿아서 유목자 생활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감명받았습니다
더욱이 90 년대가 kpop 정점이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만 유투브가 생기기 전이라 세계에 노출이 안됬을뿐 이라는 안타까운 의견도 함께있습니다
지금도 옛날 감성으로 리메이크를 해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