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 영화 '신문기자'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1-17 01:43

[배우] 영화 '신문기자'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글쓴이 : BTJIMIN

배우 심은경이 일본영화 '신문기자'로 제43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6일 일본아카데미상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심은경을 비롯해 영화 '날아라 사이타마'의 니카이도 후미, '꿀벌과 천둥'의 마츠오카 마유,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와 3명의 여인들'의 미야자와 리에, '최고의 인생을 찾는 법'의 요시나가 사유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심은경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심은경 씨가 일본 아카데미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ttps://movie.v.daum.net/v/2020011610523446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라이라이라 20-01-17 01:46 일본놈들이 웬일이래 일본놈들이 웬일이래



		드라소울 20-01-17 08:14 주인공 기자 역을 맡아 '일본어'로 연기한 성의와 노력, 그 이전에 캐스팅을 받아들여 역에 뛰어들었던 심은경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여깁니다. 일본 타마 시네마 포럼 최우수 신인여우상 수상에 이어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물론 아직 3월에 열릴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의 최우수상 경합을 기다려봐야겠지만, 심은경의 노력과 용기가 어느 정도는 일본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듯해 다행입니다. 주인공 기자 역을 맡아 '일본어'로 연기한 성의와 노력, 그 이전에 캐스팅을 받아들여 역에 뛰어들었던 심은경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여깁니다. 일본 타마 시네마 포럼 최우수 신인여우상 수상에 이어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물론 아직 3월에 열릴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의 최우수상 경합을 기다려봐야겠지만, 심은경의 노력과 용기가 어느 정도는 일본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듯해 다행입니다.



		에페 20-01-17 10:15 일정부눈치로 일본배우들 캐스팅도 힘들었다고 일정부눈치로 일본배우들 캐스팅도 힘들었다고



		갈마구 20-01-17 10:16 일본정치가나.. 할일없는 백수들이 이상하지 제대로된 예술가들은 제정신인사람 좀있어요.. 다만 스피커가 약하고.. 일본도 예술이 사향이라.... 게임이나 만화에 비해서 다른 예술들은 뭐 ... 우리나라보다 많이 떨어지죠(사람들의 관심이) 암튼 이웃나라인데.. 제정신이 좀 돌아왔으면 합니다.....이러다간 나중에 전쟁낼놈들임 일본정치가나.. 할일없는 백수들이 이상하지 제대로된 예술가들은 제정신인사람 좀있어요.. 다만 스피커가 약하고.. 일본도 예술이 사향이라.... 게임이나 만화에 비해서 다른 예술들은 뭐 ... 우리나라보다 많이 떨어지죠(사람들의 관심이) 암튼 이웃나라인데.. 제정신이 좀 돌아왔으면 합니다.....이러다간 나중에 전쟁낼놈들임



		유일구화 20-01-17 13:03 은경아 이모둄!! 은경아 이모둄!!



		Tarot 20-01-17 20:02 신문기자 이영화 보면...정말 이게 끝? 이런 생각들 만큼 허무하게 끝나더군요. 아무것도 못하는 일본인들이라는 느낌. 소리조차 맘대로 지르지 못할것 같은 분위기. 신문기자 이영화 보면...정말 이게 끝? 이런 생각들 만큼 허무하게 끝나더군요. 아무것도 못하는 일본인들이라는 느낌. 소리조차 맘대로 지르지 못할것 같은 분위기.

Total 182,8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36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065
182758	[MV] 규빈(GYUBIN), 넬(NELL) 김종완 <Special> MV	존재의온도	04-25	91
182757	[잡담] 팬들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게. (2)	백남준	04-25	262
182756	[잡담] 민희진을 통해 본 무개념 학부모. (3)	NiziU	04-25	597
182755	[잡담] 에스파 밟을 수 있냐고 톡 깐건 웃기네 (5)	ㅎㅈ	04-25	572
182754	[기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즐거우세요? 이말이 안 나오… (11)	샌디프리즈	04-25	530
182753	[잡담] 이게 한국의 엔터회사 ceo들이죠 (5)	하나부터	04-25	587
182752	[기타] 민줌을 오랫동안 품은 이수만 대단한거 같아요 (2)	샌디프리즈	04-25	426
182751	[잡담] 방시혁 다시봤다 진짜 (8)	Euronymous	04-25	872
182750	[잡담] 아일릿 뉴진스 컨셉 (3)	아직이오보	04-25	490
182749	[잡담] 뉴진스 신곡 발매가 코앞인데 언플 개시한 하이브	핫식스	04-25	254
182748	[잡담] 개저씨라고 했으니 깔끔하게 남혐으로 분류 (1)	getState	04-25	260
182747	[잡담] 어른들 싸움에 (6)	야끼토시	04-25	237
182746	[잡담] 확실히 민희진 응원하게 됐네요. (6)	돌무치	04-25	464
182745	[잡담] 민희진 기자회견이 불러올 결말. (3)	NiziU	04-25	590
182744	[잡담] 그냥 확실하게 팩트만 정리해줌. ㄹㅇ 객관적으로 (11)	야끼토시	04-25	854
182743	[잡담] 이번일로	아직이오보	04-25	163
182742	[잡담] 이번 일은 하이브도 잘 판단해야할듯.	외계인7	04-25	287
182741	[잡담] 민사장 말 듣다보니 (5)	Navermind	04-25	595
182740	[기타] 민줌이 슴에 있을때 이미지	샌디프리즈	04-25	246
182739	[기타] 법적으로 하브가 이길거 같지만 이게 이겨도 이긴… (4)	샌디프리즈	04-25	413
182738	[잡담] 민희진은 솔직했을까? (9)	NiziU	04-25	492
182737	[걸그룹] [XG TAPE #4] Dirt Off Your Shoulder (COCONA) (2)	NiziU	04-25	77
182736	[잡담] 주술경영, BTS 카톡 까는거보니 (7)	박수세번	04-25	545
182735	[잡담] 하이브 생각해보니 (3)	총명탕	04-25	330
182734	[잡담] 그러니까 사람들이 진짜 원한건.	백남준	04-25	182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