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머천다이징 회사와 손잡고
올 상반기 블랙핑크의 굿즈를 미주, 유럽 및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 출시하기로
라이센스 협의를 마쳤다.
이 두 회사들이 출시할 제품들은
- t-shirts,
- hoodies,
- hats
- many other fashion items,
- dolls, - figures,
- VIP packages,등인데,
이것들에는 블랙핑크의 에너지와 매력이 담겨있기에 매우 큰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의 반응은 통일되지 않은듯 보이는데,
블랙핑크의 상품을 받게 될 것에 대해 흥분하는 반면
컴백을 요구하는 목소리들도 있다."
Yes! Happy to see merch become more widely available."
"Merch is great and all, but more music when?"
"Done with this. It’s obvious that these girls are models and cash grabs, not singers."
"...BLACKPINK are pretty much models/influencers at this point"
( "... 이 시점에서 블랙핑크는 모델이나 인플루언서 처럼만 보입니다." )
제일 마지막 줄의 해외 팬들의 말이 의미심장하네요.
작년에 2컴백 시킨다더니, 늑장부리다가
올 연초 컴백 시킬 것 처럼 기대하게 만들어 놓고,
다시 최근에는 3~4월 컴백으로 또 늦춰버리네요.
정말 블핑이들 덕질하기 힘듭니다.
덕분에 잘 알지도 못하던 패션 산업만 공부하게되고....
아래는 관련기사 링크 글 입니다.
https://www.allkpop.com/article/2020/01/yg-entertainment-announces-license-agreement-with-brav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