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냉담한 반응이라니,,,

난 조아 죽겠던데,,

우리는 무한 걸스~.

이번꺼 하기전에 에브리원에서 무한 패션 회사도 했는데 머면 어떠냐.

나이든 처자들 까지 마라.ㅋㅋㅋ

재미잇던데 ㅋ

어차피 무한도전이나 무한걸스나 mbc인데... 애초에 무한도전의 컨셉을 빌린게 무한걸스이고...

별거 갖고 다 까네~

전 안좋아보이더군요..

태오PD와 무도 팀은 20주째 결방하며 파업에 참여중인데 그걸 대체근로자처럼 무도 아이디어 그대로 지상파 진출했으니..

그걸 친구라는 송은이와 유재석 도움 받았던 몇몇 이들이 한다는게 전 참 고까워보입니다..

지상파 들어오는거야 뭐라합니까?

그런데 무도 10대 인기 아이디어를 그대로 써먹겠다고 당당하게... 허허..

자기들 아이템은 어쩌구?

'무한걸스도 노동잔데 어쩌란거냐?' 라고 말하는 분들 많던데 '무도는?' 이라고 되묻고 싶더군요..

'무도 출연진은 그 정도의 힘이 있지않느냐?' 라고 묻는다면 '자신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게 자신의 신념이냐?'고 묻고싶네요..



결론은 잘린 꼬리가 되기 전에 뭔가 한 건을 올리고 싶어하는 재처리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