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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1 16:12
[걸그룹] [트와이스] 빌보드 기사 번역
 글쓴이 : 베말
조회 : 6,220  


원문기사 

트갤에 번역있길레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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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트와이스가 톱 걸그룹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내년과 그 이후를 얘기해본다.





"가끔 저희는 '한걸음 물러나서 모든 걸 잠깐 내려놓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아요."






가요계의 타임라인이 역사적으로 걸그룹들에게 잔인했음에도 트와이스는 그 어느때보다 커진 세계적인 관심과 함께 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한 해의 고비에서


케이팝 씬에 2015년 데뷔하고 년마다 히트를 기록해온 후 2019년에는 Fancy나 Feel Special 같은 트랙으로 그녀들의 성숙하고 진심어린 면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히트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트와이스가 스토킹 위협, 공항에서의 군중문제, 미나의 정신건강 문제에 의한 휴식 등을 겪으면서 그룹의 실질적인 고난을 그들의 개인적인 무언가로 바꾸었다. 그 경험들이 그녀들의 앞길을 방해했다기보다 오히려 더 뛰어난 빌보드차트 성적과 트와이스의 커리어의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그녀들을 괴롭혔던 여러 이슈들을 그냥 덮고 넘어가기보다 트와이스는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로부터 여러가지를 배웠다. 그리고 그 점들은 그녀들의 최고의 자원이 되었다.


3회의 아레나 공연을 포함한 첫번째 미국 투어와 티켓이 몇분만에 매진된 일본에서 가장 큰 공연장에서의 첫번째 돔투어에서는 트와이스의 창의적인 변화에 세계의 팬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정모사지미다채쯔는 빌보드의 질문에 진지한 태도로 대답해 주었다.(통역을 통해) -트와이스의 뜻깊었던 시간들을 되짚어보기도 하고 힘들었던 부분들에 대해 다루거나 앞으로의 트와이스는 어떨까에 대해서였다.



트와이스 분들 안녕하세요!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신거 축하드려요. 2019년이 끝나가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나연: 2019년의 남은 날들을 즐기고 있어요. 시상식 등에서 보여드릴 무대들을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지내고 있어요.무대를 준비하는건 항상 어렵지만 동시에 너무 재밌기도 해요. 벌써 2019년이 끝나간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2020년이 저희에게 가져다줄 모든 것들이 기대되기도 하구요.


정연: 저희는 항상 바빠요. 그 중에서도 연말에 특히 더 바쁜거 같아요. 시상식 등에서 보여드릴 무대들을 준비하는 중이에요. 2019년은 감사해야 할 일이 많았어요. 올해 빋은 상들도 감사했고 물론 케이팝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저희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했어요.


모모: 지금은 저희에게 매우 바쁜 시기에요. 저희가 올해 이루어낸 놀라운 것들을 돌아보고 되짚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2019년은 정말 대단한 해였고 이제 끝난다니 좀 슬프네요. 하지만 2020년이 매우 기대돼요.


사나: 올해는 저희가 겨울에 한국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2019년은 다른 때보다 따뜻했다고 느껴지네요.


지효: 지금은 저희가 무대들을 준비하고 2020년을 계획하느라 꽤나 바쁜 시기에요. 2019년에 엄청난 사랑을 주신 저희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2020년에 저희가 보여드릴 것들 생각에 설레네요.


미나: 새해를 축하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올해를 돌아보며 저희가 이뤄낸 것들이 정밀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다현: 저희가 연말에는 보통 매우 바쁘기 때문에 저희가 엄청 바쁘면 곧 한해가 끝나가는구나라는 뜻이 아닌가 생각해요. 새로운 한 해가 매우 기대되네요!


채영: 저희는 2020년을 준비하고 있고 신년을 위한 매우 신나는 것들을 작업 중에 있어요.


쯔위: 저는 세계 각지의 팬분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해요. 2019년은 수많은 원스들을 만났던 해인 것 같아요.



트와이스는 빌보드차트에서도 순조로운 한 해를 보냈어요. Fancy You 앨범은 미국 앨범 판매량 자체신기록을 세웠고 Feel Special 앨범은 그 기록을 깼죠. 앨범이나 컨셉에 관한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나요?


나연: 저희가 미국투어를 돈 건 이번이 처음인데 저희를 보러와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여러 도시에서 원스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놀랐어요. 수많은 분들이 저희 앨범 Feel Special에 공감해주셔서 정말 기뻤고 미국에서 또 팬분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연: 미국은 한국에서 엄청 멀잖아요. 그래서 미국분들이 케이팝을 안다는 거에 되게 놀랐어요.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팬분들이 오셨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저희가 앨범을 만들 때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가사를 만들자는 것이 목표인데 그건 달성한 거 같네요.


모모: 저희의 첫번째 미국투어였는데 많은 팬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게 가장 좋았던 점 같아요. 빌보드차트에 저희의 앨범과 이름이 언급될 수 있었다니 영광이에요. 정연이가 말했듯이 저희 앨범의 목표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는데 팬분들이 많이 공감해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이번 미국투어에서 과거의 투어들과 구분되는 배운점이 있나요?



나연: 미국 팬분들에게서 느낀 열정은 제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어요. 저희가 미국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음에도 공연을 하면서 마치 우리가 원래 친구였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를 보러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다음에는 영어실력을 키워서 미국투어를 더 자주 가고 싶네요.


지효: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전혀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저희들의 팬이라는 거에 정말 놀랐고 감동받았어요. 저희의 첫 미국투어였는데 팬분들의 리액션과 저희 뮤비에 나온 코스튬을 입어주신 것도 정말 좋았어요.


채영: 미국 팬분들께 제 메세지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봤어요. 곧 또 봤으면 좋겠네요!



Feel Special은 그룹에게 뿐만 아니라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에서 1위를 했고 처음으로 캐나다 Hot 100 차트에 들었다는 사실로도 되게 의미가 깊은 트랙인데요, 어떤 점 덕분에 이런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사나: 일단 너무 감사해요! 트와이스를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Feel Special이 평소에 쉽게 말하지 못했던 트와이스 뿐만 아니라 원스의 감정과 생각까지 나타내고 있다고 재빨리 알아채셨을 텐데요. 인생에서 힘든 일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 곡에 공감하실 거 같아요. 언제나 저희가 이 곡을 들을때마다 힘이 나는데 아마 다른 분들도 그러셨지 않을까 싶어요.


지효: Feel Special의 가사는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있어요. 저희가 20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고난과 시련들이 담겨있는데 아마 모든 연령층의 분들이 저희와 저희의 가사에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팬분들은 저희가 올해 겪은 일들에 대해 더욱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곡을 들으면서 저희가 행복해지는 만큼 원스들도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미나: 비록 사용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전세계의 팬분들이 저희의 가사에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이게 음악이 가진 힘(power of music)을 보여준다고 느꼈고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기에 모두 같은 것들을 겪어간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올해의 또다른 중요한 부분은 여러분들이 자기자신을 더 보여주었다는 점과 정신건강 문제 및 여러 일들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한 해동안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챙기면서 느낀 점이 무엇이 있나요?



다현: 걱정되는 일들이 있을 때 의지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들 있는게 중요하다는 점이에요. 바쁘게 일하는 것도 좋지만 몸이 피곤하다면 잘 쉬는 것도 중요하구요. 그렇지 않다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매우 해로울 거에요.


채영: 저는 항상 같은 결론에 도달해요. 제 건강은 자기자신에 달려있어요.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멘탈을 컨트롤하는 힘이 있어요.저는 항상 이걸 상기시키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요.


쯔위: 제가 무언가 힘든 일이 있을 때 우리 멤버들이 의지가 되었어요. 저희는 서로에게 기대며 도움과 조언을 주고 받아요. 그게 저희 관계가 끈끈한 이유에요. 멤버들이 없었으면 어떡했을까 싶어요.



유감이게도 올해의 끝에 JYPE의 공항에서의 보안 문제나 스토킹 문제에 대한 공지가 있었어요. 그런 어려움들이 어떻게 다가올지 저로서는 상상조차 안가지만 그것들에 대해 그룹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또 팬들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말해줄 수 있나요?



정연: 그런 문제들을 겪게 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에요. 저희는 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저희가 안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고 있어요.


사나: 저는 그냥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트와이스랑 원스 둘 다. 가장 중요한 건 건강과 행복이에요. 그게 저희가 집중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다현: 저희를 보러 이른 아침에 와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하지만 안전이 모두에게 제일 중요해요. 저희는 저희가 확실히 안전할 수 있게 노력중이에요. 모두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해요!



2019년의 마무리일뿐 아니라 2010년대의 마무리네요! 많은 사람들이 트와이스가 톱 걸그룹이다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이 타이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모: 저희가 톱 걸그룹이 되기를 오래도록 꿈꿔왔는데요, 그렇게 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요. 이게 전부 팬분들 덕분이고 팬분들의 눈에는 저희가 항상 톱 걸그룹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나: 정말 좋은 타이틀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아요.아직 이루고 싶은 것이 너무 많고 팬분들에게 긍정과 사랑도 계속해서 나누고 싶어요.


쯔위: 정말 영광이에요. 저희가 막 시작했을 때는 지금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톱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도 멋지지만 저희를 정의하는 이 문장도 좋았어요. " 눈으로 한번 귀로 한번 감동을 주는 트와이스"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케이팝송 100에 Fancy와 TT가 포함됐어요.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2010년대 최고의 트와이스 노래들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나연: 포함됐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에요! 저희 노래 중 제 최애곡은 Feel Special이에요. 이 곡은 평소에 저희의 밝은 분위기의 사랑노래들과는 조금 달라요. 특별한 메세지가 있죠. 이 곡은 저희의 경험과 걱정들에 대해 담고 있어서 진짜 저희의 얘기를 하는 노래인 것 같아요.


사나: 정말정말 영광이에요. 저희는 항상 정신없이 바빠고 모든 것이 분주해서 '한걸음 물러나서 모든 걸 잠깐 내려놓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 곡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도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쯔위: 포함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른나라의 여러사람들이 저희 노래를 좋아해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는 한 곡만 고르라면 못할 것 같아요. 저희의 모든 곡은 각각의 기억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거든요.



트와이스, 그리고 케이팝에 대한 2020년과 2020년대의 소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정연: 새해에는 몸으로나 마음으로나 더 건강해지는게 목표에요. 그룹으로서 활동하고 음악을 만들면서도 가장 우선시되는 부분은 역시 건강이에요.


모모: 2020년대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케이팝에 빠져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새해에는 저희와 팬분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지효: 케이팝 문화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서 아티스트들이 좋은 영향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어요. 팬분들 덕분에 이건 이루기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2010년대의 마지막인데, 다른 멤버가 10년 뒤에 어떨지 예상해보거나 어땠으면 좋을지 바람을 얘기해주세요.



나연:미나는 하와이를 좋아해서 하와이로 휴가를 많이 가요. 10년 뒤에는 하와이에 집을 하나 사서 더 자주 가지 않을까요?(웃음)


정연: 2029년에 35살이 된 제자신은 생각도 하기싫어요... 근데 다현이는 10년 뒤에도 지금처럼 귀여울 거 같아요.


모모: 10년 뒤엔 채영이는 지금처럼 창의적일 거 같아요. 채영이는 다재다능해서 뭘하든 잘할 거에요.


사나: 음... 쯔위는 우리팀의 막내로 쭉 잘해올 거 같아요! 10년 뒤에 쯔위한테 웃긴얘기 듣는게 엄청 기대되네요. 쯔위는 항상 우리를 웃게 만들어요. 쯔위 인생얘기를 기대하고 있을 거에요.


지효: 2029년에는 나연언니랑 저는 30대네요. 그때도 여전히 열정적이면서 트와이스로 함께 있을 수 있길 바래요. 그러면 제일 행복할 거 같아요. 30대에도 저랑 나연언니는 훌륭한 시간(awesome time)을 보내고 있을거에요.


미나: 정연언니는 10년 뒤에도 저희 모두를 챙겨주고 있을 거에요. 우리는 여전히 먹을거를 나눠먹고 정연언니는 여전히 재밌는 얘기를 해줄거에요. 아마 그 얘기들이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기대되네요.


다현: 10년 뒤엔 모모언니는 여전히 밝고 에너지 넘칠거에요. 상상하기는 너무 먼 미래라서 제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멤버들이 10년뒤에 어떨지는 매우 궁금하네요. 아마 쫌 더 어른스러워졌겠져?


채영: 사나언니가 10년뒤에 어떨지는 상상이 안돼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처럼 밝고 귀여울거라는 거에요.


쯔위: 지효언니는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2029년에는 솔로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요.또 지효언니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워질거 같아요. 품위있게 성숙해지고 외모만큼이나 내면도 예쁜 사람이 될 거에요.



앞으로의 스케쥴도 2019년의 스케쥴과 같을까요? 새해의 목표가 메세지 같은 것이 있나요?


미나: 트와이스라이츠 투어를 도쿄와 서울에서 계속해 나갈거에요. 정말 기대돼요! 내년에는 즐거운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고 원스한테 저희가 준비한걸 보여줄 생각에 설레요. 2020년은 매우 바쁠거 같아요.


다현: 2020년에도 트와이스는 평소처럼 열심히 바삐 일할거에요! 콘서트, 투어, 새 앨범 등등 즐거운 일들이 엄청 많이 예정돼있어요. 2020년은 2019년처럼 바쁠것 같지만 그 말은 결국 그만큼 우리 팬분들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채영: 최근에 2020년 스케쥴표를 잠깐 봤는데 이미 꽉 차있더라구요. 뭐랄까 저희는 바쁘게 사는거 좋아하니까요. 제 새해 목표는 새로운 음악을 작업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무엇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거에요.



2019년과 2010년대를 마무리하면서 전세계의 팬들에게 하고싶은 말 있나요?


나연: 원스, 월드투어 중에 원스들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절대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최대한 자주 돌아올게요 그리고 사랑으로 보답해드릴게요.


다현: 우리 원스 2019년에 너무 멋졌어요! 저희한테 해주신 모든 것들 정말 감사드려요. 원스의 한 해가 긍정적으로 마무리됐길 바라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지효: 원스랑 트와이스 모두, 새해에는 더 행복해지는 것에 집중해요!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는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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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람 20-01-01 16:26
   
원스 트와이스 올해도~...*.*
Erza 20-01-01 17:02
   
미나도 인터뷰 했군요
2020년엔 꼭 완전체로 다시 힘찬 한해를 보냈으면 좋겠네요
제제77 20-01-01 17:47
   
미나 인터뷰가 듣기 좋네요
지아시아 20-01-01 18:15
   
미나 빨리 나아라~
썩을 20-01-01 18:23
   
올해도 왕성한 활동이 있겠네요....화이팅~!!
TW아이스 20-01-01 18:31
   
거짓말 좀 섞어서 숨도 안쉬고 읽어 내려 갔네요,,.,,더 읽고 싶은데,,,,,
사람이라우 20-01-01 23:19
   
올해는 미나도 볼수 있길~
A톰 20-01-02 01:31
   
몇년 후 스케줄까지 다 짜여져 있으니 바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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