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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1 19:25
[걸그룹] 현재 걸그룹 유튜브 라이벌 트와이스 블랙핑크 국가별 조회수비교
 글쓴이 : liliv
조회 : 2,712  

1. 국내/해외 조회수 증가 추이

11.jpg


이건 두 그룹의 대표 뮤비 조회수의 발매 후 한달 간 추이


국내/해외 조회수 차이는 한달간 조회수에 유툽 아티스트 통계에서 동일 시기 국가별 비율을 적용하여 배분한 방식입니다.

(국가별 인기 유툽에는 인기 뮤비의 국가 조회수가 나와 이 통계로 아티스트 조회 국가 비율과 실제 뮤비 조회 국가 비율을 비교해 볼 수 있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해외 조회수의 경우 작년 가을까지는 블핑 > 트와였다가  티티/불장난 나오고 나서 트와>블핑으로 역전 되었네요.



2. 지역별 조회수 분포


12.jpg

티티와 불장난의 컴백일 후 한달간 조회수 통계에 국가별 비율을 적용하여 배분한거라네요.


표 왼쪽에 있는 홈랜드는 안방 국가 조회수이고, 오른쪽 콘티넨탈은 대륙별 조회수 분포입니다.


대륙별 분포로 보면,

일단 동아시아는 트와>블핑 그리고 의외로 동남아도 트와>블핑인데 아마도 태국 외에 국가에서 트와가 더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네요.


서구권 국가같은경우 트와 > 블핑.  

유럽은 블핑>트와 나머지 대륙은 대체로 트와가 더 높네요.


출처 : http://www.allkpop.com/forum/threads/twice-vs-blackpink-ifan-growth-and-regional-distribution.53372/#post-74061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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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인 17-02-12 00:41
   
이렇게 상세하게 비교분석하는 팬이 있었네요. 더구나 그 출처가 올케이팝인걸로 봐서 외국팬일텐데 흥미롭네요 어떻게 보면 국내 팬덤보다  외국 팬덤이 어느면에선 더 적극적인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네요ㅎ
헬롱 17-02-12 07:22
   
블핑의 외국비율이 더 높은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심지어 유럽도 차이가 별로 안나요.
재밌는건 쯔위 모국 대만과 리사 모국 태국의 비율이네요. 태국에 제왑이나 트와 팬들도 많이 있겠지만
어쩌면 저 수치가 태국안티들인 thrice의 실체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반면에 대만은 정말 열렬히 트와를 지지하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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