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도 2억 받는데…"강남 집 한채" 추성훈 발언, 진실은 - 스포츠 뉴스 2022
추성훈(47)이 파이트머니(대전료)가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한 추성훈은... 중략
입벌구가 아닌지...허세가 좀 있으신 듯 한데 이걸로 까는 건 아니고
유도 선수시절부터 유도복 비누칠 논란이 있었으며 그 이후에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서 오일칠 사건도 있었습니다
유도 선수권에서의 도복 의혹
2003년 10월의 세에서는 2 회전부터 4 회전까지의 대전 상대인 프랑스, 몽골, 터키로부터 "유도 도복이 미끄러진다"는 항의를 받았다. 국제유도연맹이 확인한 바로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야마시타 야스히로 이사의 지시로 유도 도복을 교환했다. 추성훈은 “씻어서 비누가 좀 남아 있었다”라고 말했다.
연이어 이어진 3명의 선수가 미끄럽다고 항의 ㄷㄷ
한국인은 모르는 그의 흑역사 오일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cRT0YlyMjZ4
한국에서 보여지길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차별 받았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이겨냈다는 그런 이미지를 씌운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갖은 역경에도 뚝심있게 정정당당히 이겨냈다... 통쾌한 스토리죠
사람들이 차별적인 스토리에 관심있어 하는 부분은
편파적이고 차별적이어도 정정당당히 맞선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거기에 이겨낸다면 이제 통쾌한 스토리가 완성되는거죠
사람들은 무대 위의 공정함을 바라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금지사항이나 또는 사각지대인 각종 편법을 이용해 목표를 이뤘다 한다면
그것은 불공정함인 것이죠
요즘은 공정사회를 원하는 시대인데요
그래서 방송에서 우쭈쭈 띄워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솔까 안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