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YP-빅히트 합병 (0%)
JYP 박진영이 방탄 성적 보고 방시혁한테 2년전부터 합병을 제안해왔었는데
빅히트가 제왑보다 더 커져버려서 무산 됨.
2.큐브는 SK텔레콤에 인수 (95%)
SK가 컨텐츠랑 엔터업 본격진출 선언하면서 제작사(IHQ)+음반기획사(큐브)인수는 거의 확실 시
딜라이브(큐브+IHQ 모회사)가 SK에 합병되면서 통합인수될지 엔터업만 따로 인수될지 조율중.
3.빅히트-플레디스 인수 (90%)
플레디스 지분이 한성수 대표 51%, 소넷(일본소니) 49%였는데
재작년부터 CJ가 플레디스 매니지먼트쪽 인수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고
결국 플레디스 상장 시 지분 51%를 인수하기로 양해각서 체결함.
일본 소니 지분이 제일 큰 문제인데 소니쪽에서 플디지분 안 팔려고 계속 버티는 중
현재 CJ-플레디스-빅히트 지분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어쨌든 일본지분 잘 정리하기위해
플디지배구조(1주주-빅히트, 2주주-CJ)로 만들고 빅히트가 플레디스 인수하는 방법을 추진 중
CJ가 플레디스 지분을 빅히트로 넘기면서 1대주주를 빅히트로 만들어 주는 대신 빅히트 지분 일정부분을 CJ가 받는구조
빅히트 지분 [방시혁(1대주주)+넷마블(2대주주, CJ가 넷마블 지분중 20%정도 가지고 있음)+CJ지분(3대~4대정도)]
↓
플레디스 지분 [빅히트(1대주주, 빅히트가 플레디스의 모회사가 됨)+CJ(2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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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빅히트, 톱 보이그룹 기획사 추가 인수할듯'
https://www.tvreport.co.kr/1142492
이런 기사가 떠서 빅히트한테 인수 될 크기가 아닌 대형기획사 3곳을 제외하면 톱 보이그룹 기획사는
큐브(비투비, 펜타곤), 스타쉽(몬엑), 플레디스(세븐틴, 뉴이스트) 3곳 정도 밖에 없어서 저 중에 과연 어느곳인가 말들이 많았었는데
현재 돌고 있는 증권가 썰에 의하면 플레디스인가 보네요. 빅히트가 내년 상장이 목표라던데 과연 내년까지 인수 가능 할 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