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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8 09:16
[기타] 벨기에 30대 男 극단적 선택, 악마의 정체 AI 챗봇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14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41667&cid=1073788

장동선은 "피에르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엄청난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다. 이 주제는 너무 중요한데 변하지 않는 세상에 절망감을 느꼈다. 심지어 아내와 아이들, 친구들도 충분히 공감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피에르는 온라인에서 '엘라이자'라는 여성을 만났고,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엘라이자에 호감을 느꼈다.

엘라이자는 "엄청 중요한 일인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있다. 어찌 보면 내가 아내보다 널 더 많이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도. 그렇게 피에르와 엘라이자는 가스라이팅에 가까운 대화를 6주 동안 지속했다.

심지어 엘라이자는 "네가 지구를 구하는 방법은 목숨을 끊는 것"이라며 자X을 부추겼고, 피에르는 아내와 두 아이를 두고 목숨을 끊었다.

장동선은 "한 가장을 죽음으로 몰고 간 엘라이자는 AI였다. 엘라이자는 사람이 아닌 챗봇이었고 대화를 나누면서 맞장구를 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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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냥이 23-06-28 11:20
   
현존하는 챗봇 서비스중에 챗봇임을 숨기고 서비스하는 챗봇이 있나?
그리고 무슨 챗봇이 온라인을 돌아다녀, AI라서 서버를 벗어나는거 자체가 불가능한데
저사람 좋게봤는데 그냥 아가리 장사꾼이었네, 선동은 본인이 하는 듯
숲냥이 23-06-28 11:31
   
찾아보니 남성 본인이 GPT-J 를 모델로 서비스하는 엘라이자라는 이름의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거기에 몰입해서 그런일이 생긴거라고 함
하지만 그마저도 사실인지 아닌지 알길이 없음, 익명의 여성의 주장일 뿐임
장동선 교수의 말처럼 온라인에서 우연히 만난것도, 여자인척 한것도 아님
이정도면 각색이 완전 악의적이네. 저런사람을 교수라고 인정해 줘야하나?
숲냥이 23-06-28 11:31
   
벌레 23-06-28 12:01
   
찌라시가제트나 인용하고 쓰레기교수새끼
눈깔을 파불라
마시마로5 23-06-29 10:47
   
뭐 이름은 날렸네. 기후 변화는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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