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드같은 중국과 거리를 둘만한 일이 생기면 100% 저 테마파크 파리만 날릴텐데.... 그 피해는 누가 지나요??
차라리 중국색이 없는 그냥 k-컬쳐문화타운처럼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타운을 만든다면 찬성이지만....
중국인을 위한 문화타운 건설은 반대입니다...
정치체계는 다르고 땅은 가까워서 언제든 대립이 될수 있는 나라와의 협력은
불가근 불가원의 원칙을 지키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중국의 동북공정은 우리나라 문화를 중국의 소수민족문화에 포함시키려 하는데 그런 나라와 문화협력관계를 맺으려고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중국은 방송에서 김치,한복등을 자신들의 문화라고 우길수 있는건 중국공산당의 지시와 묵인이 있어서죠...중국 공산당이 강력하게 하지말라고 하면 못하는 나라가 중국이죠..
초기에 알려진 동북공정과 지금 중국이 실행하고 있는 동북공정은 많이 다른것처럼 느끼는데..... 정치인들은 그걸 못느끼는것 같아 한심스럽네요....
중국 초기의 동북공정은 지금의 연변지역을 차후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실행했다면..... 지금은 정치체계가 같은 북한을 흡수하려고 하는 밑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