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수, 학폭 사과→'달이 뜨는 강' 하차→대체 배우 캐스팅 중(종합)
배우 지수(28·본명 김지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결국 출연 중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하게 됐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KBS 2TV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측은
긴밀한 논의 끝에 주인공 온달 역을 맡은 배우 지수의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지수를 대체할 배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의 출연분 편집 여부, 후임 배우의 등장 시기 등 세부적인 것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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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0회 중 이미 18회까지 촬영을 마쳤다는군요`
현재 6화까지 방영 되었던데.. 제작진들도 난감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