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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2 20:24
[잡담] 일본 문화의 도약, 한국에서 사라져가는 반일 선동
 글쓴이 : 윤굥
조회 : 1,642  

우리나라는 타국에 대한 미움으로 민족을 결속시키려는 후진국형 정치를 해왔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그 나라의 일부분을 마치 대부분인 것 처럼 확대하고 선동했습니다.

하지만 그도 이제 희석되어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인을 흉내낸 다나카라는 개그맨이 대 인기를 끌었고,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수백만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고,

전원 일본인 그룹 XG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대는 애니메이션이 꽉 잡고 있으며, 

한국 페미에 질린 한국 남자들은 일본여자에 대한 환상이 더 짙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일뽕으로 알려지고 아키모토와 손을 잡으려했던 방시혁 의장 또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습니다.

즉, 이제 반일 선동의 시대는 끝이 난 것입니다.

늙은이들의 시대는 가고 젊은 피들이 세뇌 선동을 깨우치고 화합과 평화의 문화교류로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문화란 자고로 고이면 썩는 법입니다.

활발한 세계 문화 교류로 한국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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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붕이 23-02-12 20:25
   
닥쳐요 쫌
     
시리어스 23-02-12 23:09
   
"좋은 일본 문화 받아 들이자" => 일본 대중문화 개방은 김대중 전대통령이 했습니다
=> https://namu.wiki/w/%EC%9D%BC%EB%B3%B8%20%EB%8C%80%EC%A4%91%EB%AC%B8%ED%99%94%20%EA%B0%9C%EB%B0%A9

문화 개방, 인권 중시는 진보의 모토이고,
보수는 기존것, 우리것을 지키자는게 모토 입니다.

한국 보수는 일본 군인이자,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 때부터 친일파 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문통 때, 일본 혐한이 먼저 한국경제를 멈추기위해 경제보복을 하지 않았으면,
반일에 열심이지 않았을 겁니다
일본이 때리면, 한국은 그냥 맞아야 하나요?

진보는 원래 반일이 아닙니다
박근혜가 아버지따라 국민여론 묻지않고, 일본과 위안부 합의를 해버리니..
나름 수습 한다고 한겁니다
굿잡스 23-02-12 20:45
   
애잔.
인천쌍둥이 23-02-12 20:48
   
에라이 한국은 한번씩 왜구꺼 가끔 반짝해
문삼이 23-02-12 20:53
   
원래 왔다갔다 하는법이야...

수년전에도 니뽕 바람 불었다가 사라지고 불었다가 사라지고 ~~~
사다리공장 23-02-12 20:59
   
일뽕 = 정신병 = 일베충
허까까 23-02-12 21:04
   
다나카는 일본 호스트 모델로 한거라 어찌보면 맥이는 건데 이걸 쳐빨고 있네
말좀하자 23-02-12 21:06
   
일본 av말고는 뭐 볼깨있나..???
대팔이 23-02-12 22:15
   
확실히 젊은세대들은 반일 분위기가 옅음..
홍대 등 대학가는 일본식 주점이 많아지고..
가오, 닝겐, 츤데레 등 일본어도 많이쓰고...
일본여행도 많이가고..
망가, 아니메는 여전히 위력있고...
뭐 어차피 문화, 유행 같은건 정치, 이념으로 막을수 있는게 아니니..
MZ세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디시 등에선 노재팬 할 때부터 비웃음 당할정도 였으니 뭐..
     
시리어스 23-02-12 23:43
   
문화, 유행 같은건 정치, 이념으로 막을수 없고
문화 교류는 좋은 거죠
혐한의 경제보복에 대한 항의는 했고, 풀어질 때도 되었죠
디시는 전반적으로 일베, 일뽕이 장악하고 있었죠
     
급제동 23-02-13 01:57
   
디시나 펨코 이런데는 일뽕들 본진이니 뭐 어쩔수있나요 ㅋㅋ
carlitos36 23-02-13 07:19
   
이런 쓰 레기같은 글에 추천 누르는 한심한 일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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