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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2 00:13
[잡담] 수지사건 옹호하시는 분이 있길래 상기겸 올림
 글쓴이 : 고슴도치1
조회 : 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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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예원의 사기극이었고 담당 스튜디오 실장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긴채 한강에 투신함.

본인의 영향력을 아주 제대로 활용한 사건중 하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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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노세 23-02-12 00:35
   
완전 난장판이네요;; 양혜원이 스튜디오에서 실장에게 성추행 당했다 폭로 했는데...
청원을 올린 사람은 양혜원이 아니고 다른이 2명이 올렸고...그 2명은 회사를 잘 못 알고 있었고..
그 청원에 수지라는 연예인이 끼어들어 일이 커진거고...
성추행과 전혀 무관한 회사의 실장이 억울해서 투신자v살하고...
뒤늦게 그걸 안 양혜원이 그 회사 아니다 라고 했고...
;; 사람하나 죽이기 쉽네;;
     
고슴도치1 23-02-12 00:38
   
정확한건 양혜원 사진찍은 실장이 ㅈ살이고 심지어 카톡내용 공개되었죠.

돈때문에 사진을 찍고싶다던건 양혜원이고 실장은 죄가 없었죠. 그래서 억울하다고 유서쓰고 ㅈ살

그리고 수지때문에 관련없던 스튜디오는 폐업을 하고 길거리에 나앉았지만 절대 보상 안해준다고 버티다가 법의 솜방망이만 맞고 끝나버린 사건
          
노세노세 23-02-12 00:40
   
아 오타요 양예원이네요...

복잡해서...제가 이해한게 아닌가봐요?
          
PowerSwing 23-02-12 00:41
   
왜 그 실장이 잘못이 없습니까? 누드사진이 유출된건 그사람들 관리 못한 실장 책임도 있는데? 죄없는 사람 몰아간게 아니예요 누드유출 금지를 기본으로 깔고 찍은건데 유명해지자마자 인터넷이 누드사진이 쫙깔렸어요. 그런데 그 실장이 잘못이 없습니까? 애시당초 사건이 거기서 출발한 겁니다. 성추행피해는 덤이고
               
고슴도치1 23-02-12 00:47
   
사진으로 약점을 잡힌 상태였다면, 카톡으로 적극적으로 촬영일정을 물어보고 요구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당연히 스튜디오 측에서 촬영을 주도했을 것이고 양예원의 묘사처럼 스튜디오 측이 악의가 있었다면 심지어 누드사진 이상의 약점을 만들어내는 것도 어렵지 않았을텐데, 그 정도로 악독한 집단이 성추행 선에서 그치고 13번의 촬영 내내 페이를 지급하며 촬영 이후 깔끔하게 만남이 정리되며 그간 어떠한 악연도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오히려 부자연스럽다. 유출이 그렇게 두려웠다면서 유튜버로 활동하며 유명해지려고 노력하여 스스로 사진의 유출 가치를 높인 것은 모순된 행동이다. 양예원의 주장이 맞다면, 그 스튜디오는 돈만 되면 언제 사진을 유출해도 이상하지 않을 집단이다. 자포자기 상태로 촬영을 하고 유출의 압박감에 시달리며 불안에 떨던 사람이 자신을 불특정다수에게 노출시키는 유튜버로 활동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또한 양예원은 앞에 언급했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때문에 배우의 꿈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9:12) 주장하였는데, 이는 유튜버로 활동한 양예원의 모습과 모순된다.

=========
               
고슴도치1 23-02-12 00:48
   
2018년 5월 24일 기준으로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스튜디오쪽에서 물질적인 증거들을 내놓고 있는 반면 양예원쪽에서는 심증만 있을 뿐 물질적인 증거는 물론 해명조차 안 하고 있다.[30] 또한 폭로 동영상이 올라온 뒤론 활동 자체가 없다시피 했다. 그러나 카톡 공개로 국면 전환을 맞자 SBS와 전화인터뷰에는 응했고 스브스뉴스가 26일 이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눈물로써 여론에 호소하는 걸로 판을 벌인 양예원이, 입장이 역전되자 법정에서 모든 게 밝혀질 거라는 상반된 태도를 보이는 걸로 보아 양예원 측에서 제시할 만한 결정적인 물증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고슴도치1 23-02-12 00:49
   
스튜디오 실장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복구되었다. 양예원의 기존 주장과는 정반대로 촬영에는 어떠한 강제성도 없었으며, 오히려 양예원 측에서 일거리가 없냐고 스튜디오 측에 먼저 추가 촬영을 요구하는 대화까지 존재한다. 해당 내용은 데이터 복구업체의 감정을 거쳤기 때문에 조작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성추행 한정으로는 양예원의 주장 중 상당수가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33]
               
고슴도치1 23-02-12 00:53
   
2018년 9월 초, 양예원이 7월 29일 바다에 가서 남자친구와 낚시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가 되어 논란이 더욱 과열이 되고 있다. 다만 진짜 7월 29일 낚시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점이 있으나 정황상으로는 실장이 xx한 후 20일 후에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한편, 실장의 여동생은 양예원이 오빠의 유골이 뿌려진 바다에서 바다낚시를 했다며 분노했다.
                    
PowerSwing 23-02-12 01:21
   
염병을 떠네 누드사진유출이랑 뭔상관임?
                         
예도나 23-02-12 06:33
   
유출을 고의로 한게 아니란거지.
카톡 정황을 볼때.
                         
PowerSwing 23-02-12 11:23
   
한사람인생을 작살내놓고 고의가 아니라는 이지랄을 하네 그게 수지한테 지랄염병떠는놈들이 할 말이냐?
                         
퍼팩트맨 23-02-12 11:59
   
개인 소장용 몰카도 아니고 돈을 받고 정당하게 스튜디오에서  누드를 찍었으면
일단 양예원은 할말이 없는거고...
누드 촬영본이 상업적으로 활동되어도 되는지는 계약서를 보면 되는거고...
만약 외부누출이 안되는데 누출되었다면 그 과정이 의도치 않았더라도 실장인가 뭔가는
책임이 있는거고..
양예원은 누출된것만 책임을 따져 물으면 되는것임
그런데 누드가 누출되면서 자신의 더러운 과거가 들통나니.. 연기를 하기 시작했고..
모든걸 스튜디오와 실장에게 강제로 당한것처럼 몰아서 사람까지 죽었음..
진짜 한사람 인생 작살난건 실장이지..
                         
예도나 23-02-12 18:35
   
파워스윙/ 인생이 작살난 건 ㅈㅅ한 실장이지
StarryNight 23-02-12 01:19
   
이런 사건이 있었꾸만;;;
블랙커피 23-02-12 02:01
   
난 지금도 대체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감. 확실히 정황이 드러난 상황도 아니었는데 굳이..
급제동 23-02-12 05:17
   
이건 ㄹㅇ 중립 기어 박고 정확한 판결 나오면 그때 자기 의견 냈어도 됐는데 수지가 너무 급발진한 감이 없지 않아 있음
ZZangkun 23-02-12 08:38
   
함부로 아는체하면 안되는거죠 양쪽말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죠
지미페이지 23-02-12 09:28
   
본문 내용도 오해 소지가 있고 댓글을 봐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수지가 잘못 올린 사람이 ㅈㅅ한 게 아님.
실제 해당 사건 관련자가 ㅈㅅ한 거.
물론 그 사건 자체가 논란이 있는거지만 전혀 관계없는 엉뚱한 사람이 수지때문에 ㅈㅅ한 걸로 잘못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듯.
한대딱대 23-02-12 10:41
   
수지에 의해 여론이 쏠려서 죽은거아님?
반박하고 무죄 증명할 증거가 있는데 왜 죽겠음
스마트가이 23-02-12 12:10
   
수지는 좋아하지만...
저건 보상해야함..
연예인 표현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사회적 영향력있는 사람의 발언은 그 책임이 더 무거움
공알 23-02-12 12:20
   
수지가  잘못했다라는 식으로  일부에서 여론몰이  시도했었는데 
수지는 그냥 이런 사건에 대해서 경각심?? 으로  이슈화시킨 거라고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런 사건에 대해 알 수 있게 화제를 모은 거일 뿐이죠 
수지가 그곳에서 찍은게 맞다 라고 주장한 것도 아닌데  애초에 잘 못 게시했던 사람이 착각한게 문제일 뿐이죠
트로이전쟁 23-02-12 16:08
   
수지가 저 스튜디오를 작살낸게 아니라 처음 양예원이 성추행을 당했고 찍은 누드도 배포됐다고 울면서 방송했을때

저 업계에서 저런일이 있은게 안타깝고 저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정도로 글올림

그 스튜디오에 대한 비판이나 그 사람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저 업계에서 저런일이 있었다면 잘못된거다 나쁘다 이런식의 내용이었다는거임

물론 그 양예원이 거짓말을 할수도 있는 일이었으니 그런 전체적인 비판도 신중해야 했겠지만  마치 수지가 저 사람이 죽게만든 것처럼 글쓰면 안되지. 수지도 양예원이 울면서 방송하니까 믿고 같이 분노해준거지 사람이나 스튜디오 자체를 콕 집어서 비판한게 아님. 양예원 울면서 방송하는거 보고 대부분이 속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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