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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8 13:39
[잡담] 걸프999보면 안준영이 그리워지긴 합니다.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1,222  

안준영이 나쁜 x지만 그동안 제작했던 슈스케나 프로듀스101.48같은것들 보면 꽤나 재밌게 잘 만들었고 시청률 제조기였습니다..그래서 악마의 편집이라는 얘기도 나왔던것 같고...



안준영이라는 인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냈던 사람이었습니다.평범한 연습생.참가자도 pd가 손을 대면 허각처럼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틱한 인물로 변합니다.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가진 출연진이 승승장구하면 시청자들은 열광합니다.


반면 걸프999 문제가  중국연습생들 띄워주기 이런거 떠나서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편집도 어설프고...



같은 오디션 프로인데 이렇게 까지 재미가 없을수 있나 생각을 해보면 의외로 제작진의 능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긴 큰듯...안준영이 없다면 케이팝스타 pd라도 영입했어야했음...pd들 몸값이 괜히 비싼게 아니라는거 이번에 제대로 느낌


안준영은 죄값을 치르는게 당연한거지만 명색이 엠넷 오디션 프로인데 참 아쉽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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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486 21-08-28 14:18
   
미친 ㅋㅋㅋㅋ 안보면 그만인걸 그립댄다 ㅋㅋㅋㅋㅋ
     
가을연가 21-08-28 14:43
   
비유적 표현일뿐...문맥 전체를 보는게 중요..
안알려줌 21-08-28 14:36
   
자극적이면 불량식품이라도 먹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제 그런 수준은 벗어나야겠다는 사람도 여럿
knockknock77 21-08-28 14:51
   
난 재밌던데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보는듯 해서 매우 좋더라고요
고스란히 21-08-28 15:06
   
악마의 편집 조작 그런데 그  pd가 재밋었다는 이유로 아쉽다는건 좀....
그게 재밋었나요?
     
가을연가 21-08-28 15:27
   
케이블 방송 시청률 기록깻던게 슈스케와 프로듀스시리즈였죠.시청자들이 그만큼 많이 봤다는건 재미가 있었다는 거겠죠.

물론 안준영 두둔하는건 아닙니다.새로 만든 프로가 재미없다는걸 표현하고자 한건데 다들 엉뚱한데 꽂히시네...
          
아마란쓰 21-08-31 06:29
   
프로듀스 시리즈는 결승도 4%를 채 못넘었는 수준인데 무슨 시청률기록을 깬건 아니죠
화제성이 엄청났던거지 시청률은 이해 안되지만 트로트들이 압도적입니다..
darkbryan 21-08-28 17:11
   
그냥 오디션 프로가 이제 재미없어 질 때도 되었죠
대팔이 21-08-28 18:03
   
항미원조999 영업질하는거 맞네...
유장만 21-08-28 18:21
   
항미원조는 끝난듯  그기출연한 한국애들만 불상할뿐
동키11111 21-08-28 19:18
   
안준영 시즌1부터 말이 많았죠.
악마의 편집이니, 시청률을 위해 악마에게 연습생을 팔았다는 등...
결국 시즌4까지 진행하면서도 욕하면서 보는 안준영 시리즈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 악마같은 재능을 잘 썼으면 모르겠는데, 자기의 부귀영달에 사용했다는...
하여간 999가 재미 없는 건 맞습니다.

1회 잠시 보다 안 봅니다.
안준영은 꼴보기 싫은데, 안준영의 그 악마의 재능은 그립네요.
(그렇다고 안준영의 복귀를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블랙커피 21-08-28 21:52
   
또 멍멍이 소리 시작인가
이딴 오디션프로 안만들면 차라리 그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소속사 특색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그야말로 공장에서 찍어낸 아이돌
이런 프로, 이젠 없어질 때도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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