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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9 21:14
[잡담] 박진영이 아니라 CJ가 쨉머니 끝판왕 아닌가요?
 글쓴이 : 아빠가흐
조회 :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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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지가 나서서 되도 않는 말 하다가 욕먹는 케이스고

뒤에서 소리소문없이 쨉머니 긁어모으는 건 사실상 CJ 아닌가요?


일본현지 그룹 만든것도 박진영보다 CJ가 먼저였고 (Jo 머시기라는 그룹)

게다가 프로듀스 조작판정 난 후 한국활동 중심의 X1은 그냥 해체시켜 버렸는데

일본에서 트와이스 정도로 수익나는 아이즈원은 그냥 남겨뒀잖아요.



게다가 빅히트와 오디션 프로그램 만들어서 일본인 멤버 끼워넣은 

글로벌 그룹도 얼마전에 런칭했고,


일본판 프로듀스도 제가 알기론 계속 해 나가는 걸로 알고 있고,


K-POP을 돈벌이로 이용한다고 욕은 박진영 혼자 처 먹고 있지만

K-POP 내세워서 일본에서 진짜 꿀 빠는 건 CJ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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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펜 20-12-29 21:16
   
돈 버는거 뭐라한적 없어요
말씀대로 K팝의 미래니 헛소리 하니까 싫은거임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그러함

돈 많이 벌어 오면 좋죠
그냥 "일본에 돈 벌러 갑니다"라고 말하면 될걸가지고
K팝의 미래이며 민족주의는 배제되어야 한다느니
한국이라는 색을 빼야 잘되느니
헛소리 해대니까 싫은거

그냥 다른 엔터사/CJ처럼 입 벌리지 말고
조용히 현지화 그룹으로 쓸어 담으면 됩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뭐 그리 척 잡힐 짓을 많이하는지 참
아 조용히란게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거 하지 말라는건 아님.
그냥 되도 않는 헛소리만 하지 않으면 됨.

아 물론  "일본에 돈 벌러 갑니다"라고 대놓고 말하면 안되죠
다른 말로 해야죠
근데 어째 그 다른 말로 고른 말들이 죄다 최악이란거
     
모를뿐 20-12-30 19:04
   
바나나 주우러 갑니다
오브이 20-12-29 21:18
   
JYP처럼 일본판 프듀에서나 일본그룹을 K-pop이라고 우기진않죠
봉식이네 20-12-29 21:18
   
씨제이는 JO1가지고 케이팝이니 케이팝의 미래니
한국인만으로는 한계가있다느니 그런소리를 안했거든요
sldle 20-12-29 21:20
   
x1은 진짜 아깝네요. 
아이돌 개개인도 좋았고

그룹이름과  x1이라는 그림의  문양자체도 꽤 괜찮아
브랜드가치도 꽤 있어보였고

  그룹의미와 함께 잘 매칭되는
x1= 11명이라 의미가 있었는데.

조작설에 휘말려서  공중분해되고
그 빈자리를 웬 
이상한  일본그룹애들 j01차지해버렸으니
프리g 20-12-29 21:21
   
cj가 공공의 적인건 맞죠. 박진영은 자기가 쌓아 올린부분이 분명 있지만 cj야 말로 남이 쌓아 올린걸 이용만 하는 그런 대기업의 마인드를 고대로 가지고 장사하는 부류죠
     
아빠가흐 20-12-29 21:22
   
제가 하고 싶은 말 대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식이네 20-12-29 21:25
   
애초에 이말이 듣고 싶었던거겠죠
다른글은 무시하고 맘에드는글만 댓글다네요 ㅋㅋ
     
갓등 20-12-29 21:51
   
CJ 주관 마마, 케이콘 만 따져 봐도

kpop 공은 제왑보다 휠씬 위에 있습니다.
     
커런트스탁 20-12-29 21:53
   
그렇게 말씀하시면 CJ로서는 나름 억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CJ는 매년 수십억씩 적자 보면서 10여 년간 세계 곳곳에서 KCON을 개최하여 왔습니다.
신인 K-POP 그룹에게도 큰 해외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직 단독공연이 어려운 K-POP 그룹들에게 해외공연의 기회를 마련해주어서
K-POP의 글로벌화에 크게 공헌했죠.
또 부대행사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의 해외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K푸드, K뷰티 등 K컬쳐 전반이 해외에 인지도를 늘리는 데 공헌했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CJ에 대한 비판은 K-POP 프로듀싱에 국한된 부분이라고 봅니다.
          
UEFA 20-12-30 18:49
   
KCON LA인지 뉴욕인지는 메인스폰서가 토요타던데
KCON급으로 토요나 마크를 크게 박아놔서 어이가 없던데
아마란쓰 20-12-29 21:21
   
오해하는 사람있는데 일본에서 돈번다고 뭐라고 한 사람은 없습니다
박진영은 그게 K팝의 미래고 한국인만으로 그룹을 만드는건 세계적인 경쟁력이 없다니 하는 이상한 논리를 들이뎄어서 문제인거죠..
심지어 한국인이 한국 그룹을 원하는건 민족주의적이니 국뽕인거라니 하는 소리까지 하며 한국인으로는 안되고 한국적인걸 빼야하니 했는데 이걸 대부분 납득들을 못하거든요..
정작 전원 한국인인 BTS는 대성공했고 판소리를 노래에 접목해서도 성공했고 블핑은 한국적인 한복으로 전세계 관심을 불러일으켯는데말이죠
축구중계짱 20-12-29 21:21
   
x1 아이즈원이랑 똑같이 선택권을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은 해체를 결정한것.

아이즈원은 이미 활동을 하고 있었고, 팬덤도 자리 잡은 상태라 활동을 결정 한거죠.

날조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로되 20-12-29 21:47
   
jo1은 cj쪽에서 70% 먹는걸로 아는데 그 니쥬는 얼마 먹는데요?

얼마 못먹는거 같던데 그럼 JYP는 쨉머니 조차도 빨아먹지 못하고

일본한테 갖다 바치는 격
     
쌈무사나 20-12-30 17:35
   
아 좀 그만해요 뭘 갖다 바쳐요 ㅋㅋㅋㅋ
억지도 적당히 써야지 진짜 안부끄러워요?
빅터리 20-12-29 21:51
   
정당하게 돈 벌어 오니까 인정
마니 벌어와라 CJ
반디토 20-12-29 22:04
   
바로 전 게시글 보니 짜장인듯..
싄난다요 20-12-29 23:22
   
박진영이 KPOP 3.0이니 미래니 이런 말만 안했으면
이정도로 욕을 안먹죠 사업하는 사람이 돈벌려고 일본
기업 투자 받아서 나눠 먹겠다는대 사업가가 돈벌겠다는대
불법도 아니고 단지 일본의 투자를 안받고도 자력으로
충분히 훌륭한 걸그룹 하나 더 제작할 능력이 되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하기 위해 투자를 받았겠죠 아마 그리고 그걸
정당화 하기위해 변명이라고 내어놓은 말이 KPOP의 한계니
미래니 이런말을 한거라고 보는대... 그게 악수가 된듯 하네요
호에에 20-12-29 23:44
   
엑스원은 소속사간 의견이 갈려서 해체한거고 아이즈원은 팬덤이 일심으로 지지했고 소속사들이 동의했고 이미 계약이 된 상황이라 계약이행의 의무가 있어서 당시 해체 안시킨거임. 단순 돈 생각했으면 엑스원을 유지했어야쥬. 데뷔 초동 50만 그룹은 유일무이함. 거기다 프듀 일본 고정팬덤도 있어서 일본 진출도 잘 됐을거고 남돌 특성상 국내에서만 돌렸어도 아이즈원 한국 일본 수익 다 합친것보다 훨씬 더 벌었음.

그리고 출연자 전원이 안준영이 만든 여론과 결과물의 피해자고 엠넷에서는 책임을 질 의무가 있기 때문에 현 멤버들은 활동보장으로 보상한다고 하고 수익 포기한 뒤에 활동재개 한 거고 탈락피해자는 자기들이 합의 보상한다고 한 거 ㅇㅅㅇ.. 그리고 작년 9월 활동 이후로 일본활동은 몇 달 전 일본에 앨범 하나 낸 게 전부임.

지금 아이즈원이 팬덤결집이 되어서 적극 지지를 하고있으니 말이 있는거지 당시 여론과 분위기를 볼 때 망한 그룹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활동 보장이 딱히 정상적인 보상대책도 아니었음. 돈 훨씬 될 엑스원을 해체한 것도 이미 답 없다고 결론 내리고 시작한 반증임. 그리고 책임차원에서 CJ가 수익 포기를 했는데 잽머니 이야기에 아이즈원 끼워넣는 건 애초에 오류임. JO1 정도만 거론하면 됨.
환승역 20-12-30 11:49
   
엑스원은 소속사들끼리 해체를 하기로 합의한거고, 아이즈원은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둘 다 CJ가 존속 여부를 정한게 아님. 당시 기사를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는 내용인데요.
     
호에에 20-12-30 13:41
   
자칭 엑스원 팬이라며 아이즈원 까는 팬코들 특징이 그런 배경은 모름.
MoralGaze 20-12-30 14:55
   
아예 그냥 "나 아이즈원 싫어요! 해체하길 바람!"이라고 이마에 써넣지 그랬어요... 뭐하러 이렇게까지 휘황찬란하게 글을 쓰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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