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된 가수들은 어서 탈출해야하고 망하기전에 탈출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고 하더라도 yg는 망해야 하는게 맞아요. 능력이 있으니 fa로 풀려서 각자 살길 찾아야...
믹나사태처럼 갑질 횡포에 소속 연예인들 약스캔들. 이대로 놔두면 kpop 이미지에 어떤 악영향을 줄지
안타깝지만 yg에 대한 불매운동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아무리 가수들이 사고쳐도 음원 소비해주면서 먹여 살려주는게 음악산업이라고는 하지만
약과 성관련 문제는 지금 한국에선 안된다는걸 보여줬으면 하네요.
지금의 yg는 한국 가요계에 암적인 존재에요
가끔 좋아하는 아티스트랑 기획사는 별개로 생각하는 의견이 있지만
그 아티스트가 1인 기획사 아닌이상 소비된 음원 수입의 일정부분은 그 소속사로 가게 되죠.
이게 양싸의 배만 불려준다고 생각하니 아티스트 팬들한테 미안하지만 절대 그러고 싶지는 않네요
상황이 이왕 이렇게 됐으니 소비자들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습니다.
소속사와 해당 아티스트들을 과연 별개로 치부해 생각할 것이냐?
제 생각엔 지금까지 yg가 사건 사고속에서도 지금까지 당당 할 수 있었던 는 이유 중 하나에
이런 생각들에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