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의 영향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케이팝의 인식이 달라졌다고 보고 그 이전보다 훨씬 장벽이 낮아졌다고 봅니다. 그 이후는 본인들의 몫임
다만 케이팝이라는 회사의 마인드로 볼 때 한창 잘나가는 BTS가 몇년정도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며 입지를 다진후 BTS의 영향을 받은 케이팝 후배들이 성장해서 치고올라왔으면 하네요.그래서 개인적인 오랜 소망이던 일본어 앨범 내는 악습의 고리가 끊기길 바랍니다.
그소셜상이란건 어워즈에서 발표하지도 않았어요. 방송에도 안나왔고요. 본상만 나왔죠.
방탄이야 주류로 들어갔으니 ..그만한 인기와 성적이 되니까 그런거고요 나머지는 솔직히 빌보드에서 굳이 소개를 해줄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언젠간 또다른 그룹이 빌보드에 설만한 위치에 오르면 설겁니다.
방탄이 본상에 노미되고 그걸 탔으니 빌보드는 소셜상에는 크게 의미 두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저 소셜은 전세계 모두 합산된겁니다. 미주유럽 아시아 모두요.
방탄의 경우 소셜이라해도 미국에서 소셜지수가 엄청 나옵니다. 작년에도 미국에서도 1위했어요 . 나머지 그룹들은 아시아쪽에서 거의 나오는 지수고요.
빌보드어워즈 입장에서는 방틴외에 조명할 필요성을 못느끼죠. 왜냐면 일단 미국에서 인기나 성적이 돼야 ..빌보드어워드도 자기나라인 미국 시상식인데
미국에서 성적이 뭐라도 나와야 소개를 하거나 조명을하죠.
그렇죠, 그런데 애초에 방탄을 누르고 소셜지수로 이겼다는 거 자체가 화제가 될테니까 내년에는 방탄 외 다른 팀이 이기면 어워드에서 시상할 것 같아요. 타니들도 3년 연속이었으니까요. 다만 탄이들이 처음 수상할 때에는 다양성 있는 사회에 대한 상징적 의미도 있었는데... 다음 번 수상은 그 빛이 바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뭐 어차피 쓸데없는 생각인 게, 내년에도 무난하게 방탄이 또 이길 것 같아요... 이제 목표는 그래미랑 수퍼볼 하프타임인데, 이거 정복하면 정말 이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죠;;; 비틀즈 비견이 합당하다는 생각 들거에요...
저 소셜상이 방송에서 시상식 해 줄정도의 아주 중요한 상은 아니예요. 한참 미국에서 인기 몰이 시작된 방탄이 미국에서 파급력이 크고 인기가 크게 되고 있고 더불어 큰 이변이 있었기때문에 방탄 때문에 무대 올리고 시상식을 했던거죠.
내년에 만약 다른 케이팝팀이 탄다고해서 그걸 빌보드 어워드가 방송 시상식에서 하진 않아요. 그냥 하던거처럼 인터넷에서 발표할겁니다. .
방탄의 경우는 그때 이미 미국에서 성적이 나오고 인기나 화제가 엄청 올라가고 있을때고요. 저 상이 단지 소셜지수만 높아서 크게 조명해 준게 아닙니다. 방탄은 미국에서의 인기나 성적이 더불어 있어서 시상식을 해준거고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미국이란 나라 자체에서 인기가 있어야, 그리고 성적이 나와야 조명 해주지 그 외엔 저 사람들은 관심 없어요.
거의 2주일정도 투표 했고, 트위터 해시태그와 빌보드 홈페이지 투표 2군데 투표가 각각 있었어요.
홈페이지 투표는 집계를 모름, 바로바로 중간 집계 알수 있는 트위터 해시태그 투표 집계만 보면
방탄이 1억2천6백만표 / 2위팀 E 팀이 4천8백만표 /3위 G팀이 1천4백1십만표 입니다.
원래 kpop팬덤끼리 투표 붙여놓으면 진짜 서로 사생결단 대결하는지라 ㄷㄷ
투표 결과도 결과지만 방탄은 탑소셜 1위를 거의 2년넘게 하고 있고 1위와 2위의 세부 수치도 간극이 큽니다.
(이 트위터 투표 결과는 빌보드 공식이 아니라 방탄측 투표 독려계 자료이며 표를 얼마나 받았나 궁금해 하셔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