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비지가 싱글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비지는 25일 신곡 '디스턴스(Distance)'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월 발매한 '우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신곡으로, 각기 다른 장르의 여러 싱글이 연말까지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신곡 '디스턴스'는 릴레이 싱글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일기장을 펼쳐놓듯 200% 솔직한 비지의 속내를 담은 노래다. 꿈, 배신, 사기, 성공, 사랑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룬 곡으로, '안전거리'에 빗댄 노랫말 또한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