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풀 뜯어 먹는 소리3’에 깜짝 등장했다. 과거 욕설 논란으로 방송에 드문드문 출연했는데 지난해 12월 예능 출연 후 6개월여 만에 나온 것.
서인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풀 뜯어 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 뜯어 먹는 소리3)에 출연했다.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 한태웅이 제주도로 갔는데 서인영이 깜짝 합류한 것.
서인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양세찬은 “왜 왔냐”며 놀라했다. 박명수는 “내가 직접 연락해 초대했다”며 “서인영이 과거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고 하자 서인영은 민망해 했다. 이어 박명수는 “쉴만큼 쉬지 않았냐, 의도치않게 그런 일 있었지만 열심히 해보려 한다”며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은근슬쩍~ 방송나왔네..
난 반대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