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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5 13:41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패밀리의 ‘초긍정’ 한국 여행
 글쓴이 : MR100
조회 : 2,798  

/사진=MBC에브리원
[서울경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가족의 한국 여행이 시작됐다.

오는 2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초긍정 마인드 호주 가족의 유쾌한 한국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호스트로 호주 대표 블레어가 등장한다. 블레어는 아빠, 여동생 그리고 사촌 동생을 한국으로 초대해 네팔 편에 이어 두 번째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번 호주 가족에게는 그동안 한국을 방문한 친구에게선 볼 수 없었던 특이점이 있는데 바로 어느 상황에서도 유지되는 ‘느긋함’. 블레어는 사전 인터뷰 때 “호주 사람들이 칠(Chill)하고 슬로우(Slow)한 삶을 살아요. 되게 느긋한 편이에요.”라고 말해 한국에 올 호주 가족의 성향에 대해 밝혔다.

호주 가족의 느긋한 성향은 인천공항 도착과 동시에 나타났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이 향한 곳은 인포메이션 데스크나 대중교통 정류장이 아닌 커피숍이었다.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공항도 둘러보고 수다도 떠는 가족을 본 MC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알베르토는 “하루를 공항에서 보내는 거 아니죠?”라고 말했고 딘딘은 “도착한 지 30분이 넘었는데 아직도 공항이네요”라고 말해 상상초월 할 정도의 느긋함을 가진 가족을 보며 놀라워했다.

또한, 호주 가족은 여유로운 성향만큼 초긍정 마인드를 가졌다. 아무리 난관에 부딪혀도 초지일관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 또한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이번 호주 편은 보는 내내 느낄 수 있는 호주 가족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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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ag 18-10-25 14:32
   
이프로그램 취지가 뭔가요?
보니깐 돈 다주고 관광 시켜주는것 같은 느낌...
     
카티아 18-10-25 15:06
   
그게 취지임.
     
쭈녕 18-10-25 16:00
   
기본적으로 회당 방송 출연료 100만원정도 잡으면 4~5회분 나가니 400~500만원정도 되겠죠. 그걸로 여행시켜줬다고 보심 되니 제작사 입장에서 손해도 아니고 일단 재밌게 뽑으면 그만.
귓싸대기 18-10-25 15:35
   
돈주고 델꾸와서 관광한다고 하면서... 광고하고... (왠만하면 ppl 이라고 보심된다능....;;;)

돌아다니는 컨셉임... -0-;;;

(영국남자가.. 친구들 델꾸와서 하던걸... 카피한듯한..;;;;)
애니비 18-10-25 17:22
   
싸게? 먹히고 여자들 좋아하고 어이없이 대중음식점을 한국의 맛이라고 팔수도 있고
머 아주 장사하기 좋겠죠 다만 인물이라도 다양히 선택했음 조캤는데 
그 푸로 출신 얘들 가족,친구.. 의 친구, 의 가족..무슨 고구마줄기 캐듯이
갸라미 18-10-25 19:04
   
그나마 많이 다양해진겁니다.

그전엔 동성+ 친구+ 세명이었는데요. 가족이나 이성 친구같은 조합은 요 근래 시작했는데  무슨 다양한 선택 타령을 -_- 그전부터 가족이 출연했으면 모를까. 저번에 네팔에서 딱 한번 출연한거였는데요.

그리고 돈 주고 해외여행 가는 프로는 괜찮음? 맨날 일본 중국 가던데. 방송에서 출연자가 자기 돈주고 여행가는 프로가 어디있나요? 1박2일은 본인 돈내고 여행함? 런닝맨은? 무한도전 해외특집같은경우는? 꽃보다 할배, 배틀드립 그밖에 무수하게 쏟아지는 여행프로. 누가 자기돈 내고 가나요?

 이런걸로 까는건 정말 이상하군요.
     
드뎌가입 18-10-25 23:03
   
연예인 데리고 해외여행 가는 것보다는 훨 낫죠
게다가 쟤들 데리고 와서 과도하게 국뽕 남발하는 것도 아니라서
뭐 저거가지고도 국뽕이랄 수 있겠지만
저 정도 컨셉이면 아직 괜찮다 싶더군요
종달새의비… 18-10-26 14:54
   
호주 딸내미 밝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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