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침에 원영이 유튜브 댓글에 대해서 썼습니다만, 지금 엠넷 인스타 가니 여긴 더 하네요. 무슨 자기들한테도 투표권 달라는 둥 이게 무슨 글로벌이냐는 둥 쓰레기같은 방송이라는 둥... 정 꼬우면 지들이 프로그램 만들어서 하든가. 웬 남의 땅에 와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지 원..
사실 이전부터 얘들 너무 심하다고는 항상 생각했습니다. 특히 태국의 K팝 팬덤들이 그랬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자부심(자기들이
K팝 열풍의 진원지라는.. 물론 사실과 다름)도 그렇고 댓글마다 칭찬에 약간 섞인 가시돋친 뉘앙스도 그렇고 무엇보다 블랙핑크 리사 악개들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 프듀 사태를 보니까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