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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사랑받는 걸그룹은 어떤 느낌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지수는 "모든 걸그룹이 이런 생각을 하진 않는다는 걸 미리 말씀드린다"라며 운을 띄운 뒤 "저는 행복하지만 불안했던 것 같다. 이 사랑이 언제까지고 날 향해 있을까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순간마다 열심히 받은 것보다 훨씬 사랑을 드리고 싶더라"라고 전하며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러블리즈 완전체 컴백에 대한 질문에는 "이번 년도 안에는...??"이라고 대답해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