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18&aid=0004874658
제니는 13일 서울 모처에서 작곡가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웠고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제 품절녀다”라며 :결혼은 남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 소중한 인연이 찾아와 줬다.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이제 결혼을 약속하려 한다“는 손편지를 작성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