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2&aid=0000473911
수진에게 학폭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언니 A 씨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진과 만남 후일담을 전했다. A 씨에 따르면 수진은 "기억 안나는 걸 사과하라고 하면 나도 힘들다"며 "나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 씨는 "수진 입장에서 공인이니 욕도 많이 먹고, 그냥 사과만 받으면 될 거 같아서 음료수도 시켜주려 했는데, 대화해보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면서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